현재 불펜 > 불펜 > 이철희 "열린우리당 주역, 정치 역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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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슬픔 14-08-02 13:10 223.♡.♡.103 무능한 김한길 안철수 먼저 은퇴시키고 나서 -_- 무능한 김한길 안철수 먼저 은퇴시키고 나서 -_-



rafale 14-08-02 13:13 121.♡.♡.108 안철수는 실패도 몇번 안했는데 은퇴 얘기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ㅇ_ㅇ 범야권 인재풀이 실수 몇번 한다고 낙인 찍기엔 협소합니다. 정동영 생각해보세요~ 김한길은 야망을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선 국회의원이나 하면 되실 양반이 자꾸 당권을 가지려고 무리하니까... 안철수는 실패도 몇번 안했는데 은퇴 얘기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ㅇ_ㅇ 범야권 인재풀이 실수 몇번 한다고 낙인 찍기엔 협소합니다. 정동영 생각해보세요~ 김한길은 야망을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선 국회의원이나 하면 되실 양반이 자꾸 당권을 가지려고 무리하니까...



rafale 14-08-02 13:16 121.♡.♡.108 그래도 김한길에게 정치를 배운 이철희 답게 이건 새정연의 구조적인 문제라는 우호적인 시각. 김한길스러운 방법론을 제시하는것 같아서 보기에 착잡하긴 합니다. 이번엔 차마 김한길도 자기가 대선 말아먹고 노무현을 극복 못해서 은퇴한다고 하진 못할테니 동생이 좀 거들어 줘야죠. 그때도 왜 김한길만 책임지냐고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 따로 있다고 김한길 계에서 분통을 터트리고 그랬는데.. 동반 순장론이 이번에만 나오는건 아닌듯요. 제가 좋아하는 최재천도 거들고 그랬음 ㅇ_ㅇㅋ 역시 8년 보좌관 출신이라 사고도 닮고 한길이형 까지도 못하겠고.. 그래도 김한길에게 정치를 배운 이철희 답게 이건 새정연의 구조적인 문제라는 우호적인 시각. 김한길스러운 방법론을 제시하는것 같아서 보기에 착잡하긴 합니다. 이번엔 차마 김한길도 자기가 대선 말아먹고 노무현을 극복 못해서 은퇴한다고 하진 못할테니 동생이 좀 거들어 줘야죠. 그때도 왜 김한길만 책임지냐고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 따로 있다고 김한길 계에서 분통을 터트리고 그랬는데.. 동반 순장론이 이번에만 나오는건 아닌듯요. 제가 좋아하는 최재천도 거들고 그랬음 ㅇ_ㅇㅋ 역시 8년 보좌관 출신이라 사고도 닮고 한길이형 까지도 못하겠고..



rafale 14-08-02 13:26 121.♡.♡.108 이게 그런데 도돌이표 문제라... 대선 끝나고 민주통합당 당직자들에게 가장 대선에 가담 안한 정치인으로 꼽힌 1위가 김한길이었단 말이죠. 제가 김한길 까는건 신문에 안나왔다고 까는건 아님.. 진짜로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쩌렁 쩌렁 우기면서 해당행위만 하고 손을 놔버려서 ㅇ_ㅇㅋ 그런데 정작 재보선에서 일 안한다고 문재인을 까는걸 보면 뭐랄까.. 범야권이라 덜까긴 하겠지만 이놈들은 참 양심도 없구나 라는 생각은 들어요. 이게 그런데 도돌이표 문제라... 대선 끝나고 민주통합당 당직자들에게 가장 대선에 가담 안한 정치인으로 꼽힌 1위가 김한길이었단 말이죠. 제가 김한길 까는건 신문에 안나왔다고 까는건 아님.. 진짜로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쩌렁 쩌렁 우기면서 해당행위만 하고 손을 놔버려서 ㅇ_ㅇㅋ 그런데 정작 재보선에서 일 안한다고 문재인을 까는걸 보면 뭐랄까.. 범야권이라 덜까긴 하겠지만 이놈들은 참 양심도 없구나 라는 생각은 들어요.



(매실)은이 14-08-02 13:36 223.♡.♡.123 전 안철수가 실망스럽긴 하지만 이런생각도 드네요. 안철수할애비가 와도 쉽지않겠다는... 그러니 안철수라고 별수있겠느냐는 생각이요.. 전 안철수가 실망스럽긴 하지만 이런생각도 드네요. 안철수할애비가 와도 쉽지않겠다는... 그러니 안철수라고 별수있겠느냐는 생각이요..



rafale 14-08-02 13:48 121.♡.♡.108 안철수-김한길식 중앙집권화가 간만에 흔치 않은 도전이긴 했습니다. 결과가 이렇게 나타났으니 그냥 적당한 계파 배분이 나을거란 생각은 들어요. 안철수 할애비가 와도 이렇게 새정연 정치인들 위에 군림 못합니다. 김대중처럼 돈과 공천권을 쥐어야 좀 조용해질듯... 그런데 정치자금 그렇게 받아먹으면 골로 가잖아요? 안될듯; 모두가 반새누리에 동감해서 모인 집단이긴 하지만 그를 명분으로 한 계파가 권력을 독식하려고 하면 정치인이나 지지층이나 빠르게 분열하기 마련이라 패배의 원흉이 됩니다. 절대 조용히 넘어가는 의원들이 아닌듯 합니다. 그러니 그냥 안배가 중진들의 동반 순장보다야 나은 해법일듯 합니다. 뭐 물갈이 할 명분인 비리 같은게 터지길 했나... 안철수-김한길식 중앙집권화가 간만에 흔치 않은 도전이긴 했습니다. 결과가 이렇게 나타났으니 그냥 적당한 계파 배분이 나을거란 생각은 들어요. 안철수 할애비가 와도 이렇게 새정연 정치인들 위에 군림 못합니다. 김대중처럼 돈과 공천권을 쥐어야 좀 조용해질듯... 그런데 정치자금 그렇게 받아먹으면 골로 가잖아요? 안될듯; 모두가 반새누리에 동감해서 모인 집단이긴 하지만 그를 명분으로 한 계파가 권력을 독식하려고 하면 정치인이나 지지층이나 빠르게 분열하기 마련이라 패배의 원흉이 됩니다. 절대 조용히 넘어가는 의원들이 아닌듯 합니다. 그러니 그냥 안배가 중진들의 동반 순장보다야 나은 해법일듯 합니다. 뭐 물갈이 할 명분인 비리 같은게 터지길 했나...



rafale 14-08-02 13:55 121.♡.♡.108 문재는 김한길 같은경우 공적인 권력마저도 트집잡아서 해당행위를 한다는건데.. 그런 인간이 당권을 잡았을때 내 권위에 따르라는 명분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다른 사람의 리더십에 일단 따라야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김한길 정청래 조경태 같은 경우 낙제점이고 은퇴한 손학규도 이점에선 불합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이제 리더에서 벗어나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문재는 김한길 같은경우 공적인 권력마저도 트집잡아서 해당행위를 한다는건데.. 그런 인간이 당권을 잡았을때 내 권위에 따르라는 명분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다른 사람의 리더십에 일단 따라야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김한길 정청래 조경태 같은 경우 낙제점이고 은퇴한 손학규도 이점에선 불합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이제 리더에서 벗어나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volon 14-08-02 13:41 1.♡.♡.4 솔직하게 가감없이 말하자면 야당의 무능이 맞죠 누구의 단순책임이 아닙니다 당직자들 보좌관들 망나니같은 프라이드 버려야해요 거기부터 당파 계파가 시작되는거고. 이철희는 그러한부분에서 중진들이 가만히있는것. 자기현상유지를 하려는것 그부분을 지적한것입니다. 인적쇄신이 있었고 바람도있었고 그때자기네들이 그걸만든것이아닌데 안철수는 못만든다 이거죠. 자기네들이만든것도아니고 안철수가한게 뭐가있느냐 이런 얄팍한 부심들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야권정치의 쇄신을 막고있는겁니다 도돌이표문제도 그런거에요 바꾼다고 깐다고 답없는데 마치 답이있는과정인양 해야되니까 도돌이표인거죠 라파엘님도그렇고 알고계시겟지만 누구를 까고 옹호하고 이런 얄팍한생각의 야권실무자들은 알량한 부심버려야해요 솔직하게 가감없이 말하자면 야당의 무능이 맞죠 누구의 단순책임이 아닙니다 당직자들 보좌관들 망나니같은 프라이드 버려야해요 거기부터 당파 계파가 시작되는거고. 이철희는 그러한부분에서 중진들이 가만히있는것. 자기현상유지를 하려는것 그부분을 지적한것입니다. 인적쇄신이 있었고 바람도있었고 그때자기네들이 그걸만든것이아닌데 안철수는 못만든다 이거죠. 자기네들이만든것도아니고 안철수가한게 뭐가있느냐 이런 얄팍한 부심들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야권정치의 쇄신을 막고있는겁니다 도돌이표문제도 그런거에요 바꾼다고 깐다고 답없는데 마치 답이있는과정인양 해야되니까 도돌이표인거죠 라파엘님도그렇고 알고계시겟지만 누구를 까고 옹호하고 이런 얄팍한생각의 야권실무자들은 알량한 부심버려야해요



rafale 14-08-02 13:45 121.♡.♡.108 -바꾼다고 깐다고 답없는데 마치 답이있는과정인양 해야되니까 - 부터 일단 말을 이해하기 쉽게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알고 있는게 아니라 몰라요... 볼론님의 주장중 상당수는 이해를 못해서리. 그 점이 반성의 계기가 되긴 합니다. -바꾼다고 깐다고 답없는데 마치 답이있는과정인양 해야되니까 - 부터 일단 말을 이해하기 쉽게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알고 있는게 아니라 몰라요... 볼론님의 주장중 상당수는 이해를 못해서리. 그 점이 반성의 계기가 되긴 합니다.



volon 14-08-02 13:52 1.♡.♡.4 지금 재보선끝나고 결국 당대표 두사람내려가면 야권내 중진들 눈치보기 간보기에 야권실무자들 줄대고 선긋기에 여념없을겁니다 결국저런과정들이 또다시 야권의 쇄신을 막고 당장 대표맡을만한 역량과 신뢰받을인물이 있나요 ?없죠 또다시 친노 비노 비주류들의 내란 자중지란에 포화가 계속떨어질거고 여권의 압박에는 못당해낼게 뻔히보입니다 지금 얼마나 중요한때인데 국정원 사이버령부 특별법 민영화 TPP등 정말 중요한시기에 .. 참 그런걸알면서도 김한길 안철수내릴려고 그렇게 팀킬하고 계란던지고 그런모습들이 역겹습니다 지금 재보선끝나고 결국 당대표 두사람내려가면 야권내 중진들 눈치보기 간보기에 야권실무자들 줄대고 선긋기에 여념없을겁니다 결국저런과정들이 또다시 야권의 쇄신을 막고 당장 대표맡을만한 역량과 신뢰받을인물이 있나요 ?없죠 또다시 친노 비노 비주류들의 내란 자중지란에 포화가 계속떨어질거고 여권의 압박에는 못당해낼게 뻔히보입니다 지금 얼마나 중요한때인데 국정원 사이버령부 특별법 민영화 TPP등 정말 중요한시기에 .. 참 그런걸알면서도 김한길 안철수내릴려고 그렇게 팀킬하고 계란던지고 그런모습들이 역겹습니다



rafale 14-08-02 13:58 121.♡.♡.108 자업자득 아니겠어요? 대선에서도 팀킬하고 계란던진게 김한길인데... 노령연금 같은 중요한 시기에 팀킬하고 계란던진게 김한길이니 어찌보면 팀킬해대면서 당권을 잡을수도 있다는 선례를 남긴게 새정연의 비극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단 당직자들 망나니 같은 프라이드가 있다는 주장을 뭘 근거로 하시는지 궁금하긴 해요. 뭐 아시는게 있는지? 자업자득 아니겠어요? 대선에서도 팀킬하고 계란던진게 김한길인데... 노령연금 같은 중요한 시기에 팀킬하고 계란던진게 김한길이니 어찌보면 팀킬해대면서 당권을 잡을수도 있다는 선례를 남긴게 새정연의 비극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단 당직자들 망나니 같은 프라이드가 있다는 주장을 뭘 근거로 하시는지 궁금하긴 해요. 뭐 아시는게 있는지?



volon 14-08-02 14:10 1.♡.♡.143 대선도 팀킬이라기보다는 그땐 너무조용했죠. 노령연금과 위에 제가 말한 사안들은 향하는 방향자체도 다를뿐더러 사안의 시급성이 아예 다른 문제들입니다. 당내의 젊은 당직자들이 패기가 없어요. 눈치보고 뒷짐지고 새누리당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새누리당이 야당의 당직자들보다 명확히 할말은 하고 갑니다. 야당의 당직자들이 힘을 집중해서 보태주기는 커녕 초선등 어린위원들은 개무시하고 그리고 뒤에서 자기세만 불리려하니까 이모양 이꼴인거구요 대선도 팀킬이라기보다는 그땐 너무조용했죠. 노령연금과 위에 제가 말한 사안들은 향하는 방향자체도 다를뿐더러 사안의 시급성이 아예 다른 문제들입니다. 당내의 젊은 당직자들이 패기가 없어요. 눈치보고 뒷짐지고 새누리당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새누리당이 야당의 당직자들보다 명확히 할말은 하고 갑니다. 야당의 당직자들이 힘을 집중해서 보태주기는 커녕 초선등 어린위원들은 개무시하고 그리고 뒤에서 자기세만 불리려하니까 이모양 이꼴인거구요



rafale 14-08-02 14:15 121.♡.♡.108 그땐 너무 조용했다는건 왠지 volon님의 주관적인 생각 같으십니다만.. 해당행위 관련 기사를 퍼와드릴까요? 근거는 있으십니까? 박선숙처럼 안철수 캠프로 이사가서 총선 패배는 문재인탓이라는 당직자부터 해서 민통당에 남아있으면서 등뒤에서 칼꽃은 행위들이 한트럭입니다만. 일단 그전에 당직자라는게 어떤 위치인지부터 서로 오해가 있는것 같군요. volon님이 생각하는 당직자란 개념은 대체 무엇입니까? 당직자는 자연스럽게 할말 못하는 위치가 되는 편인데... 두가지 묻고 있습니다. 그땐 너무 조용했다는건 왠지 volon님의 주관적인 생각 같으십니다만.. 해당행위 관련 기사를 퍼와드릴까요? 근거는 있으십니까? 박선숙처럼 안철수 캠프로 이사가서 총선 패배는 문재인탓이라는 당직자부터 해서 민통당에 남아있으면서 등뒤에서 칼꽃은 행위들이 한트럭입니다만. 일단 그전에 당직자라는게 어떤 위치인지부터 서로 오해가 있는것 같군요. volon님이 생각하는 당직자란 개념은 대체 무엇입니까? 당직자는 자연스럽게 할말 못하는 위치가 되는 편인데... 두가지 묻고 있습니다.



volon 14-08-02 14:18 1.♡.♡.143 박선숙이 김한길인가요? 왜 자꾸 계파와 당파의 싸움으로 몰고가려고 하는 그런 마인드부터좀 버려야 되는거 아닐지 박선숙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런 세적인 세속적인 마인드, 정말 싫습니다. 당직자 종류도 다양하지만 . 명칭이 어떻건 결국 당의일을 하고 그만큼 당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돈을 받건 받지 않건 간에요. 박선숙이 김한길인가요? 왜 자꾸 계파와 당파의 싸움으로 몰고가려고 하는 그런 마인드부터좀 버려야 되는거 아닐지 박선숙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런 세적인 세속적인 마인드, 정말 싫습니다. 당직자 종류도 다양하지만 . 명칭이 어떻건 결국 당의일을 하고 그만큼 당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돈을 받건 받지 않건 간에요.



rafale 14-08-02 14:32 121.♡.♡.108 하아..... 왜 자꾸 계파와 당파의 싸움으로 몰고 가시려는건지 제가 더 궁금할 지경입니다. 책임자를 비난할땐 갑질을 하다 자신이 책임자가 되니 희생양 코스프레를 하는 정치인이 안철수-김한길쪽에 많습니다. 그러니 이런걸 인정해야 타협을 할수 있는겁니다. 볼론님처럼 근거도 없이 희생양 주장을 하면 그게 바로 계파와 당파싸움이 되는겁니다. 현실 파악과 근거에 바탕을 둔 의견 세속적인 마인드라고 주장하고. 근거 없는 추상적인 비난으로 모두에게 덤태기 씌우는게... 바로 당파적인 마인드입니다. 당파라는게 별다른거 없어요. 자기 주장에 근거를 댈 생각보다는 내 주장에 안 따르면 넌 적이라는 태도가 의견의 충돌을 만들어내고 그게 바로 당파의 시작입니다. 볼론님처럼 베팍에서 다른 이들을 비난해온 사람이 없었는데요. 근거 있냐고 물어보면 그런 마인드 부터 버려야 한다고 답변하시는 건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직자는 당의 일을 하기 때문에 패기완 거리가 멉니다. 어딜 가도 당직자들이 중진들보다 패기가 없어요. 이걸 말이라고... 하아..... 왜 자꾸 계파와 당파의 싸움으로 몰고 가시려는건지 제가 더 궁금할 지경입니다. 책임자를 비난할땐 갑질을 하다 자신이 책임자가 되니 희생양 코스프레를 하는 정치인이 안철수-김한길쪽에 많습니다. 그러니 이런걸 인정해야 타협을 할수 있는겁니다. 볼론님처럼 근거도 없이 희생양 주장을 하면 그게 바로 계파와 당파싸움이 되는겁니다. 현실 파악과 근거에 바탕을 둔 의견 세속적인 마인드라고 주장하고. 근거 없는 추상적인 비난으로 모두에게 덤태기 씌우는게... 바로 당파적인 마인드입니다. 당파라는게 별다른거 없어요. 자기 주장에 근거를 댈 생각보다는 내 주장에 안 따르면 넌 적이라는 태도가 의견의 충돌을 만들어내고 그게 바로 당파의 시작입니다. 볼론님처럼 베팍에서 다른 이들을 비난해온 사람이 없었는데요. 근거 있냐고 물어보면 그런 마인드 부터 버려야 한다고 답변하시는 건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직자는 당의 일을 하기 때문에 패기완 거리가 멉니다. 어딜 가도 당직자들이 중진들보다 패기가 없어요. 이걸 말이라고...



volon 14-08-02 14:34 1.♡.♡.143 제가 언제 희생양 주장을 하나요? 박선숙은 라파엘님이 먼저 이야기를 꺼낸거 아닙니까? 황당하네요. 그리고 근거가 없다뇨. 정말 큰일날 분이네요. 당내분위기가 당직자들이 대표를 뒤에서 얼마나 욕했는지 모르시나요? 왜 그렇게 됬는지를? 공천 뭐 선거 이란 문제가 아니라 그전부터 대표로서 인정을 안하고 중진은 그냥 무시하고 절받으려고 하고 그런게 계속 밑바탕에 깔려있었고 협조도 안했고 그래왔습니다 그리고 무공천 선거과정에서 계속 잡음나온것도 정책의 문제가아니라 내부적으로 계속 그런 무시와 비협조가 지금의 야권의 결과를 만든것입니다. 말도안되는 소리 하실거면 답글 안달겠습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틀렸다는 이야기를 안하는데 정말 틀린 말씀하시네요. 당직자들 패기요? 네 패기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패기는 소신있는 패기를 이야기하는거지 당파와 계파에 묶여서 이야기하는 객기같은 패기가 아닙니다. 대표가 지나가는데 욕하고 대놓고 무시하는 당직자들의 객기는 있습니다. 그러한 객기는 중진들에서부터 흘러 나오는거죠. 제가 언제 희생양 주장을 하나요? 박선숙은 라파엘님이 먼저 이야기를 꺼낸거 아닙니까? 황당하네요. 그리고 근거가 없다뇨. 정말 큰일날 분이네요. 당내분위기가 당직자들이 대표를 뒤에서 얼마나 욕했는지 모르시나요? 왜 그렇게 됬는지를? 공천 뭐 선거 이란 문제가 아니라 그전부터 대표로서 인정을 안하고 중진은 그냥 무시하고 절받으려고 하고 그런게 계속 밑바탕에 깔려있었고 협조도 안했고 그래왔습니다 그리고 무공천 선거과정에서 계속 잡음나온것도 정책의 문제가아니라 내부적으로 계속 그런 무시와 비협조가 지금의 야권의 결과를 만든것입니다. 말도안되는 소리 하실거면 답글 안달겠습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틀렸다는 이야기를 안하는데 정말 틀린 말씀하시네요. 당직자들 패기요? 네 패기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패기는 소신있는 패기를 이야기하는거지 당파와 계파에 묶여서 이야기하는 객기같은 패기가 아닙니다. 대표가 지나가는데 욕하고 대놓고 무시하는 당직자들의 객기는 있습니다. 그러한 객기는 중진들에서부터 흘러 나오는거죠.



rafale 14-08-02 14:40 121.♡.♡.108 정말 큰일날 분이네요. (2) 앞에서도 씹는 김한길이 이전 당대표 쫓아내는데 그런 김한길을 뒤에서 욕하는 당직자들이 더 문제다? 자기 당 대통령도 언론으로 비난하면서 당대표 하는데 그런 당대표 뒤에서 욕하는건 큰일날 일로 보입니까? 다 자기들이 키운 문제입니다. 볼론님은 몇년 된일은 쉽게 잊으시는지 몰라도 저는 안그렇습니다. 그리고 부탁인데 답글 안다는건 환영하는 일입니다. 뭐 물어보면 제대로 답을 하지도 않는데 고마운 리플은 아녜요. 정말 큰일날 분이네요. (2) 앞에서도 씹는 김한길이 이전 당대표 쫓아내는데 그런 김한길을 뒤에서 욕하는 당직자들이 더 문제다? 자기 당 대통령도 언론으로 비난하면서 당대표 하는데 그런 당대표 뒤에서 욕하는건 큰일날 일로 보입니까? 다 자기들이 키운 문제입니다. 볼론님은 몇년 된일은 쉽게 잊으시는지 몰라도 저는 안그렇습니다. 그리고 부탁인데 답글 안다는건 환영하는 일입니다. 뭐 물어보면 제대로 답을 하지도 않는데 고마운 리플은 아녜요.



rafale 14-08-02 14:06 121.♡.♡.108 -인적쇄신이 있었고 바람도있었고 그때자기네들이 그걸만든것이아닌데 안철수는 못만든다 이거죠. 자기네들이만든것도아니고 안철수가한게 뭐가있느냐 이런 얄팍한 부심들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야권정치의 쇄신을 막고있는겁니다 - 이런것도 좀 쉽게 쉽게 설명 부탁합니다. 제가 볼론님 보면서 자기 반성을 많이 합니다.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다가 남이 알아듣질 못하니 소통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 많이 들어요. -인적쇄신이 있었고 바람도있었고 그때자기네들이 그걸만든것이아닌데 안철수는 못만든다 이거죠. 자기네들이만든것도아니고 안철수가한게 뭐가있느냐 이런 얄팍한 부심들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야권정치의 쇄신을 막고있는겁니다 - 이런것도 좀 쉽게 쉽게 설명 부탁합니다. 제가 볼론님 보면서 자기 반성을 많이 합니다.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다가 남이 알아듣질 못하니 소통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 많이 들어요.



태평양과쌍방울 14-08-02 14:19 112.♡.♡.133 1박2일에서 강호동이 자주 언급하던 말이었죠. "나만 아니면 돼!" 아마 이런 마인드가 공고한 이상 야당의 유무능과 별개로 새누리당이 일정지분을 확보하고 들어가는 상황은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 지점을 좀더 깊게 들어가면 주투표계층이 누구냐, 그리고 여기서 나타나는 현재 정당정치의 문제점 등으로 넘어가겠지요. 1박2일에서 강호동이 자주 언급하던 말이었죠. "나만 아니면 돼!" 아마 이런 마인드가 공고한 이상 야당의 유무능과 별개로 새누리당이 일정지분을 확보하고 들어가는 상황은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 지점을 좀더 깊게 들어가면 주투표계층이 누구냐, 그리고 여기서 나타나는 현재 정당정치의 문제점 등으로 넘어가겠지요.



volon 14-08-02 14:28 1.♡.♡.143 네. 동감하는 댓글이네요. 네. 동감하는 댓글이네요.



rafale 14-08-02 14:45 121.♡.♡.108 486들은 자신의 당선에 장애가 되면 김한길-안철수가 아니라 노무현이라도 비난해왔습니다. 486만 그런게 아니라 해당행위의 정도로 보면 김한길이 더욱 심합니다. 그런 사람들 입다물게 하려면 선거를 이기게 하면 됩니다. 선거를 못이기게 삽을 드니까 뒷말이 나오는겁니다. 이제와서 이게 큰 문제인양 하기엔 일단 해당행위를 일삼은 김한길이 당대표로 올라간 현실이 더 비극적이죠. 뒤에서 씹는걸 넘어서 앞에서 씹어도 자기 지역구만 관리 잘하면 대권까지 꿈꿀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막겠어요? 남 뒤통수 치면서 성장한 사람 뒤통수 치지 말라고 할순 있는데. 명분은 약합니다. 486들은 자신의 당선에 장애가 되면 김한길-안철수가 아니라 노무현이라도 비난해왔습니다. 486만 그런게 아니라 해당행위의 정도로 보면 김한길이 더욱 심합니다. 그런 사람들 입다물게 하려면 선거를 이기게 하면 됩니다. 선거를 못이기게 삽을 드니까 뒷말이 나오는겁니다. 이제와서 이게 큰 문제인양 하기엔 일단 해당행위를 일삼은 김한길이 당대표로 올라간 현실이 더 비극적이죠. 뒤에서 씹는걸 넘어서 앞에서 씹어도 자기 지역구만 관리 잘하면 대권까지 꿈꿀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막겠어요? 남 뒤통수 치면서 성장한 사람 뒤통수 치지 말라고 할순 있는데. 명분은 약합니다.



volon 14-08-02 14:47 1.♡.♡.143 그니까 문제인거에요 노무현대통령때를 경험했으면서 반성은 못할망정.. 진짜 그러한 쓸데없는 부심으로 헛된생각에 빠지면 자꾸 내중지란에 빠지는겁니다. 정말 슬프네요. 그니까 문제인거에요 노무현대통령때를 경험했으면서 반성은 못할망정.. 진짜 그러한 쓸데없는 부심으로 헛된생각에 빠지면 자꾸 내중지란에 빠지는겁니다. 정말 슬프네요.



rafale 14-08-02 14:52 121.♡.♡.108 그러니까 간단하게 생각해요. 지금껏 뒤통수와 해당행위를 즐기는 김한길에게 불만이 있지만. 선거를 이기게 할수 있다면야 저도 침묵하고 응원할 자신이 있어요. 선거에서 다수가 될 계획만 있다면 그에 트집을 잡는 486들이 더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김한길이 원균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애초부터 척을 지는 정치인들과 생각이 다른겁니다. 브레이크를 사랑하는 중도개혁파라는건 잘 알아요. 새정연이 아무리 합당을 한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새누리보다 이익 집단의 경향이 적고 가치 지향적인 정치집단입니다. 이견에 따른 충돌이 불가피해요. 이념을 중시하는 집단일수록 가치충돌에 따른 분화가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생각해요. 지금껏 뒤통수와 해당행위를 즐기는 김한길에게 불만이 있지만. 선거를 이기게 할수 있다면야 저도 침묵하고 응원할 자신이 있어요. 선거에서 다수가 될 계획만 있다면 그에 트집을 잡는 486들이 더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김한길이 원균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애초부터 척을 지는 정치인들과 생각이 다른겁니다. 브레이크를 사랑하는 중도개혁파라는건 잘 알아요. 새정연이 아무리 합당을 한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새누리보다 이익 집단의 경향이 적고 가치 지향적인 정치집단입니다. 이견에 따른 충돌이 불가피해요. 이념을 중시하는 집단일수록 가치충돌에 따른 분화가 자연스럽습니다.



rafale 14-08-02 14:58 121.♡.♡.108 그렇다면 이 가치 충돌에 따른 정파 분화를 인정하는 대신. 다양한 정파들이 공적인 권력창출에 대해선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딜레마가 하나 발생하는데.. 공적인 권력창출을 인정하지 않는 해당행위자가 권력을 잡았을땐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 딜레마가 김한길이죠.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 당직자로 살아온 김한길을 새끼 당직자 일부가 까는건 자업자득입니다. 뭐 김한길쪽 당직자는 더 화려한 일들이 넘쳐서리.. 내가 2등이 된건 부정선거라면서 근거 하나 내밀지 못하는 김한길이 당대표가 된건 애초에 공적인 권력 선출 과정을 김한길이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잘못된 처신을 하는 인사들이 당의 핵심으로 올라가는 길이 막혀야 내중지란에 빠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계파는 어쩔수 없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서 패배를 인정하고 힘을 합치는 문화가 필요해요. 내가 필요할때만 규칙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좀 빠져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그렇다면 이 가치 충돌에 따른 정파 분화를 인정하는 대신. 다양한 정파들이 공적인 권력창출에 대해선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딜레마가 하나 발생하는데.. 공적인 권력창출을 인정하지 않는 해당행위자가 권력을 잡았을땐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 딜레마가 김한길이죠.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 당직자로 살아온 김한길을 새끼 당직자 일부가 까는건 자업자득입니다. 뭐 김한길쪽 당직자는 더 화려한 일들이 넘쳐서리.. 내가 2등이 된건 부정선거라면서 근거 하나 내밀지 못하는 김한길이 당대표가 된건 애초에 공적인 권력 선출 과정을 김한길이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잘못된 처신을 하는 인사들이 당의 핵심으로 올라가는 길이 막혀야 내중지란에 빠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계파는 어쩔수 없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서 패배를 인정하고 힘을 합치는 문화가 필요해요. 내가 필요할때만 규칙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좀 빠져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volon 14-08-02 15:09 1.♡.♡.143 가치충돌요. ㅎㅎㅎ 말로는 가치충돌이고 창출이지 행동은 486 꼰대창출입니다. 김한길 멱살잡힐정도로 행동했고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잘못된처신을 하는 인사들이 핵심으로 못올라가게하고 새롭게 잘못된처신을 하게하는 인사들이 또 올라가고 이게 반복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김한길이 무슨 과격한 행동파인것 처럼 말씀하시지만 대부분의 정치생활을 조용하게 지내왔었고 그래서 우유부단하다고도 많이 까였고요 그럼에도 유연한 성격과 끝기가 있다고 해서 결국 대표가 된 것 아닌가요? 그리고 경선에서 불협화음은 그마한 이유가 있는거고 부정선거라고 김한길이 직접이야기한 것인가요? 솔직히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닌데 정말 새정치가 좋게 되길 바라는 편입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가치추구의 패배, 인정, 행동.. 옳은이야기신데 말씀하신 486을 바꾸지 못하신다면서 무슨 변화가 있겠습니까? 이미 물들어서 꼰대처럼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가치충돌요. ㅎㅎㅎ 말로는 가치충돌이고 창출이지 행동은 486 꼰대창출입니다. 김한길 멱살잡힐정도로 행동했고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잘못된처신을 하는 인사들이 핵심으로 못올라가게하고 새롭게 잘못된처신을 하게하는 인사들이 또 올라가고 이게 반복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김한길이 무슨 과격한 행동파인것 처럼 말씀하시지만 대부분의 정치생활을 조용하게 지내왔었고 그래서 우유부단하다고도 많이 까였고요 그럼에도 유연한 성격과 끝기가 있다고 해서 결국 대표가 된 것 아닌가요? 그리고 경선에서 불협화음은 그마한 이유가 있는거고 부정선거라고 김한길이 직접이야기한 것인가요? 솔직히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닌데 정말 새정치가 좋게 되길 바라는 편입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가치추구의 패배, 인정, 행동.. 옳은이야기신데 말씀하신 486을 바꾸지 못하신다면서 무슨 변화가 있겠습니까? 이미 물들어서 꼰대처럼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rafale 14-08-02 15:18 121.♡.♡.108 어려운거 아닙니다. 잘못된 처신을 하는 사람들이 핵심으로 못올라간다고 해서 핵심에 올라갈 사람들이 없는거 아닙니다. 예. 김한길이 첫 회의에서 직접 얘기했습니다. 크게 봐서 누구누구 계열로 나누는 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해당 행위자들의 책임을 같은 계파가 뒤집어쓸 이유는 없어요. 근본적으론 정치에 대한 시각이 달라서 계파가 분화되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 김한길-안철수 욕했다던 당직자들도 확인되면 똑같이 핵심에 못올라가게 책임을 지우면 되죠. 그래야 공적인 권력을 까는 분위기가 사라질겁니다. 그런데 누가 욕했는지는 확인되나요? 뒤에서 안까이는 정치인이 있긴 있나? 어려운거 아닙니다. 잘못된 처신을 하는 사람들이 핵심으로 못올라간다고 해서 핵심에 올라갈 사람들이 없는거 아닙니다. 예. 김한길이 첫 회의에서 직접 얘기했습니다. 크게 봐서 누구누구 계열로 나누는 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해당 행위자들의 책임을 같은 계파가 뒤집어쓸 이유는 없어요. 근본적으론 정치에 대한 시각이 달라서 계파가 분화되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 김한길-안철수 욕했다던 당직자들도 확인되면 똑같이 핵심에 못올라가게 책임을 지우면 되죠. 그래야 공적인 권력을 까는 분위기가 사라질겁니다. 그런데 누가 욕했는지는 확인되나요? 뒤에서 안까이는 정치인이 있긴 있나?



rafale 14-08-02 15:24 121.♡.♡.108 해당행위자들을 거르는 행위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적인 권력에 정당한 명분 없이 도전하면 불이익을 받는 원칙을 세울수 있습니다. 두루뭉실하게 선거 패배는 모두의 책임이라는 주장보다 낫습니다. 세월호는 전국민의 책임이라는 주장과 선거 패배는 새정연 전체의 책임이라는 주장은 매우 닮아 있습니다. 특히 김한길계는 총선도 패배한거고 친노 책임. 대선도 친노 책임이라고 치열하게 남탓을 해온 정치집단입니다. 조용하게 정치생활하긴요... 새누리와는 조용하고 내부에선 강경파들때문에 정권 뺏긴다고 분쟁을 자주 했었어요. 해당행위자들을 거르는 행위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적인 권력에 정당한 명분 없이 도전하면 불이익을 받는 원칙을 세울수 있습니다. 두루뭉실하게 선거 패배는 모두의 책임이라는 주장보다 낫습니다. 세월호는 전국민의 책임이라는 주장과 선거 패배는 새정연 전체의 책임이라는 주장은 매우 닮아 있습니다. 특히 김한길계는 총선도 패배한거고 친노 책임. 대선도 친노 책임이라고 치열하게 남탓을 해온 정치집단입니다. 조용하게 정치생활하긴요... 새누리와는 조용하고 내부에선 강경파들때문에 정권 뺏긴다고 분쟁을 자주 했었어요.



volon 14-08-02 15:25 1.♡.♡.143 분화되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당원들과 국민성원으로 포장해서 대표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가장 측근에서 도와야할 사람들이 개무시하고 폼잡고 있으니. 일반 국민으로서 얼마나 열받는 일입니까. 그리고 결국 그렇게 대표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꼬투리잡아서 공격하고 결과는 불에 보듯 뻔한 일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렇게 대중들 국민들까지 대표를 싸잡아서 욕하고 마치 책임지면 뭔가 바뀌는양. 이거 완전 많이봐왔던 그네들의 X방식아닌가요? 앞으로 특별법 민영화 등 엄중한 사안들이 많은데 결국 그것들은 개나주고 결과적으로 팀킬한 당직자들이 자기네들 알력챙기려고 좋아하는 꼬락서니 보니 울화통이 터지네요. 분화되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당원들과 국민성원으로 포장해서 대표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가장 측근에서 도와야할 사람들이 개무시하고 폼잡고 있으니. 일반 국민으로서 얼마나 열받는 일입니까. 그리고 결국 그렇게 대표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꼬투리잡아서 공격하고 결과는 불에 보듯 뻔한 일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렇게 대중들 국민들까지 대표를 싸잡아서 욕하고 마치 책임지면 뭔가 바뀌는양. 이거 완전 많이봐왔던 그네들의 X방식아닌가요? 앞으로 특별법 민영화 등 엄중한 사안들이 많은데 결국 그것들은 개나주고 결과적으로 팀킬한 당직자들이 자기네들 알력챙기려고 좋아하는 꼬락서니 보니 울화통이 터지네요.



rafale 14-08-02 15:33 121.♡.♡.108 12대선 생각나네요. 친노 인사들이 선거를 망친다고 해서 문재인 캠프에서 참여정부 인사들이 나오고, 나중엔 이해찬 박지원 물러나라고 해서 나오고. 대신 들어간 인사들은 개무시하고 폼잡고 선거운동은 안하던. 부탁인데 일반 국민 팔지 마세요. 일반 국민은 나를 과대 포장하는 정치적 형용사로 쓰인지 오래됐습니다. 박정희 박근혜가 국민 파는것과 볼론님이 파는 차이가 대체 뭡니까? 12대선 생각나네요. 친노 인사들이 선거를 망친다고 해서 문재인 캠프에서 참여정부 인사들이 나오고, 나중엔 이해찬 박지원 물러나라고 해서 나오고. 대신 들어간 인사들은 개무시하고 폼잡고 선거운동은 안하던. 부탁인데 일반 국민 팔지 마세요. 일반 국민은 나를 과대 포장하는 정치적 형용사로 쓰인지 오래됐습니다. 박정희 박근혜가 국민 파는것과 볼론님이 파는 차이가 대체 뭡니까?



서울마트 14-08-02 15:04 211.♡.♡.149 이 사람은 지도부가 밀실정치해놓고 책임은 엄한 사람들도 나눠지라는 게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내뱉는건가요? 이 사람은 지도부가 밀실정치해놓고 책임은 엄한 사람들도 나눠지라는 게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내뱉는건가요?



rafale 14-08-02 15:08 121.♡.♡.108 박선숙 얘기를 왜 꺼낸건지를 이해 못하시는게 더 신기한데... -김한길 안철수내릴려고 그렇게 팀킬하고 계란던지고 - 민통당 총선 선대본부장이 안철수 캠프 건너가서 총선책임은 문재인이 져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게 바로 그런 팀킬입니다. 계란은 12 대선 경선에서 밀리자 분이 오른 손학규 지지자들이 던졌습니다. 안철수-김한길 계열에 그런 사람 많다고 하니까 인정 안하던게 볼론님인데. 그 예를 드니까 -박선숙이 김한길인가요?- 로 엉뚱한 얘기를 하시면 안됩니다. 바로 이렇게 이철희가 문재인도 거짓말로 유세 안돕는다고 뒤집어 씌우는게 팀킬입니다, 다른게 팀킬이 아녜요. 박선숙 얘기를 왜 꺼낸건지를 이해 못하시는게 더 신기한데... -김한길 안철수내릴려고 그렇게 팀킬하고 계란던지고 - 민통당 총선 선대본부장이 안철수 캠프 건너가서 총선책임은 문재인이 져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게 바로 그런 팀킬입니다. 계란은 12 대선 경선에서 밀리자 분이 오른 손학규 지지자들이 던졌습니다. 안철수-김한길 계열에 그런 사람 많다고 하니까 인정 안하던게 볼론님인데. 그 예를 드니까 -박선숙이 김한길인가요?- 로 엉뚱한 얘기를 하시면 안됩니다. 바로 이렇게 이철희가 문재인도 거짓말로 유세 안돕는다고 뒤집어 씌우는게 팀킬입니다, 다른게 팀킬이 아녜요.



volon 14-08-02 15:36 1.♡.♡.143 제가 당직자 당직자 왜 이렇게 말씀을 하는지 모르시는것 같아 말씀드리지만 지금 당직자로 있는 양반들. 물러나야 합니다. 새누리당 당직자와 별다를 바가 없어요. 말로는 가치충돌, 창출이라고 하죠. 당직자 면면을 살펴보면 다들 지역에 업에 위명에 더 이름을 걸려고 하는 사람들 같기도 합니다. 고학력에 먹고살만하고 위세가 있고 처신할만하니 폼 잡고 있는거죠 가치요? 진짜 알면 알수록 개나 주라고 하고 싶습니다. 가치를 그렇게 따지면 당직자들 폼 잡지말고 개인재산부터 좀 내놓고 가치있는 행동으로 손으로 발로 뛰라고 하십시오. 진짜 황당한게 당직자들 사이에서 무슨 안철수가 밥을 안사니.. 회식을 안하니.. 이런 헛 이야기들이 나오는거 보면 .. 보면 참 그리고 또 그게 언론화 되서 안철수가 짠돌이니.. 물론 새누리당이 노린것도 있겠지만 ..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당직자들과 무시하는 당직자들에게서 무슨 가치를 논할 수가 있겠습니까? 가치를 이야기 하는 당직자들의 수준이 과연 그들보다 뛰어난지도 의문일뿐더러 그렇게 말하는 똑같이 뒷통수를 치면서 무슨 가치입니까... 가치있는 행동은 폼으로 말로 하는게 아니라 보여주는것인데 실망감만 드네요. 이철희 말처럼 단물에 심취한 중진들과 당직자들은 반성하고 물러나야합니다. 이철희가 옳은소리 한거에요. 제가 당직자 당직자 왜 이렇게 말씀을 하는지 모르시는것 같아 말씀드리지만 지금 당직자로 있는 양반들. 물러나야 합니다. 새누리당 당직자와 별다를 바가 없어요. 말로는 가치충돌, 창출이라고 하죠. 당직자 면면을 살펴보면 다들 지역에 업에 위명에 더 이름을 걸려고 하는 사람들 같기도 합니다. 고학력에 먹고살만하고 위세가 있고 처신할만하니 폼 잡고 있는거죠 가치요? 진짜 알면 알수록 개나 주라고 하고 싶습니다. 가치를 그렇게 따지면 당직자들 폼 잡지말고 개인재산부터 좀 내놓고 가치있는 행동으로 손으로 발로 뛰라고 하십시오. 진짜 황당한게 당직자들 사이에서 무슨 안철수가 밥을 안사니.. 회식을 안하니.. 이런 헛 이야기들이 나오는거 보면 .. 보면 참 그리고 또 그게 언론화 되서 안철수가 짠돌이니.. 물론 새누리당이 노린것도 있겠지만 ..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당직자들과 무시하는 당직자들에게서 무슨 가치를 논할 수가 있겠습니까? 가치를 이야기 하는 당직자들의 수준이 과연 그들보다 뛰어난지도 의문일뿐더러 그렇게 말하는 똑같이 뒷통수를 치면서 무슨 가치입니까... 가치있는 행동은 폼으로 말로 하는게 아니라 보여주는것인데 실망감만 드네요. 이철희 말처럼 단물에 심취한 중진들과 당직자들은 반성하고 물러나야합니다. 이철희가 옳은소리 한거에요.



rafale 14-08-02 15:38 121.♡.♡.108 - 당직자들 사이에서 무슨 안철수가 밥을 안사니.. 회식을 안하니.. 이런 헛 이야기들이 나오는거 보면 그리고 또 그게 언론화 되서 - 이런 뉴스가 있었군요.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 당직자들 사이에서 무슨 안철수가 밥을 안사니.. 회식을 안하니.. 이런 헛 이야기들이 나오는거 보면 그리고 또 그게 언론화 되서 - 이런 뉴스가 있었군요.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volon 14-08-02 15:45 1.♡.♡.143 정치에 돈 안쓴다고 안철수 짠돌이라고 한동안 이야기 나왔죠. 그리고 저 이야기는 그리 중요한 이야기도 아닌데 참.. 보면 알맹이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껍데기에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아요 정치에 돈 안쓴다고 안철수 짠돌이라고 한동안 이야기 나왔죠. 그리고 저 이야기는 그리 중요한 이야기도 아닌데 참.. 보면 알맹이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껍데기에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아요



rafale 14-08-02 15:48 121.♡.♡.108 정치사를 잘 모르시는건지.. 제가 껍데기에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볼론님이 과장하다 근거를 못찾고 계신듯 합니다만. 저 얘기를 공적으로 한 일화중에서 비슷한게 노무현이 후보가 됐는데 밥을 안산다는 얘기를 민주당 중진이 했었습니다. 누구더라.. 이 불만은 노무현의 지지율이 떨어지니 후단협으로 이어지는 부분이구요. DJ 처럼 정치자금을 구해다 각 의원들에게 보내주지 않는 다는 불만이 저런 반농 반진으로 이어진겁니다. 정치사를 잘 모르시는건지.. 제가 껍데기에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볼론님이 과장하다 근거를 못찾고 계신듯 합니다만. 저 얘기를 공적으로 한 일화중에서 비슷한게 노무현이 후보가 됐는데 밥을 안산다는 얘기를 민주당 중진이 했었습니다. 누구더라.. 이 불만은 노무현의 지지율이 떨어지니 후단협으로 이어지는 부분이구요. DJ 처럼 정치자금을 구해다 각 의원들에게 보내주지 않는 다는 불만이 저런 반농 반진으로 이어진겁니다.



volon 14-08-02 15:49 1.♡.♡.143 안철수가 짠돌이다 라는 말을 못 들어보셧나요? 진짜 그럼 더이상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최소한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벽에 갇혀서 거짓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철수가 짠돌이다 라는 말을 못 들어보셧나요? 진짜 그럼 더이상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최소한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벽에 갇혀서 거짓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rafale 14-08-02 15:53 121.♡.♡.108 동의합니다. 저를 벽에 갇혀서 거짓을 이야기 하는 사람으로 몰아주시니 제 마음도 편하네요. 어떻게 하면 이 일화를 이렇게 비틀어서 사용할까 궁금하긴 한데.... 다음엔 이런 뻥을 치실때 다른사람에게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잘 모르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알면 분통터지거든요. 동의합니다. 저를 벽에 갇혀서 거짓을 이야기 하는 사람으로 몰아주시니 제 마음도 편하네요. 어떻게 하면 이 일화를 이렇게 비틀어서 사용할까 궁금하긴 한데.... 다음엔 이런 뻥을 치실때 다른사람에게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잘 모르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알면 분통터지거든요.



서울마트 14-08-02 16:06 211.♡.♡.149 그건 설렁탕을 좋아하는 김영배 전 의원. 그건 설렁탕을 좋아하는 김영배 전 의원.



rafale 14-08-02 15:51 121.♡.♡.108 정치에 돈안쓴다고 안철수 짠돌이=> 이것과는 볼론님 주장의 궤가 다른게... 안철수 신당에 들어가는 정치자금을 안철수가 대지 않는다고 새정치 연대 만들때 새정치연대 쪽에서 불만이 나오긴 했었어요. 아무리 안철수 신당에 참여한 당직자가 새정연에 꽤 많이 흡수됐더라도 볼론님의 타겟과는 다른듯 한데요. 안철수신당에 안철수가 돈 안낸다고 불만 토로하는 사람들이 대표에 트집잡은거면 그냥 안철수 무능하다는 소리와 뭐가 다른가요? 자기가 뽑아서 당직에 넣어준 사람들에게 호구취급이나 당하는데. 정치에 돈안쓴다고 안철수 짠돌이=> 이것과는 볼론님 주장의 궤가 다른게... 안철수 신당에 들어가는 정치자금을 안철수가 대지 않는다고 새정치 연대 만들때 새정치연대 쪽에서 불만이 나오긴 했었어요. 아무리 안철수 신당에 참여한 당직자가 새정연에 꽤 많이 흡수됐더라도 볼론님의 타겟과는 다른듯 한데요. 안철수신당에 안철수가 돈 안낸다고 불만 토로하는 사람들이 대표에 트집잡은거면 그냥 안철수 무능하다는 소리와 뭐가 다른가요? 자기가 뽑아서 당직에 넣어준 사람들에게 호구취급이나 당하는데.



volon 14-08-02 15:55 1.♡.♡.143 네. 제가 알고 있기론 라파엘님 말씀처럼.. 초반에 나온걸로 알고있고 두번째에 출범이후에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처럼 호구취급이라고 생각하는게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안철수가 그전부터 정치적으로 돈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고 누누히 밝힌걸로 알고 있어서 참 그런거에 당직자들이 서운해하고 말들이 나올정도도 그렇지만 그것이 왜 호구취급인지.. 자기사람이라고 꼭도장을 찍어야지만 호구취급이 아닌건지 그래서 제가 이야기한 겁니다. 폼잡고 줄 스려고 하는 당직자들은 그만 물러나야합니다. 네. 제가 알고 있기론 라파엘님 말씀처럼.. 초반에 나온걸로 알고있고 두번째에 출범이후에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처럼 호구취급이라고 생각하는게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안철수가 그전부터 정치적으로 돈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고 누누히 밝힌걸로 알고 있어서 참 그런거에 당직자들이 서운해하고 말들이 나올정도도 그렇지만 그것이 왜 호구취급인지.. 자기사람이라고 꼭도장을 찍어야지만 호구취급이 아닌건지 그래서 제가 이야기한 겁니다. 폼잡고 줄 스려고 하는 당직자들은 그만 물러나야합니다.



rafale 14-08-02 15:59 121.♡.♡.108 -두번째에 합당이후에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예 전 모르는 부분이니까 기사 찾아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알고 있지 마시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안철수 신당은 안철수 개인플레이에 의존해서 대통령 만들어보자는 정당이니까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꼬일수밖에 없습니다. 인물 정당의 한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떤 정강 카탈로그 없이 안철수 믿고 가자는 정당이니... 안철수 지지층이 탄탄하게 나와야 따르는 자기 입지도 보장이 되니 정치자금을 많이 쓰고 싶은게 마음일겁니다. 새정연 합당 이후에 나온 얘기라면 기사부터 찾아 주시고 나서 얘기하는게 편할듯 합니다. 새정연은 국고보조금이 백억대로 나오는 정당이라... -두번째에 합당이후에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예 전 모르는 부분이니까 기사 찾아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알고 있지 마시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안철수 신당은 안철수 개인플레이에 의존해서 대통령 만들어보자는 정당이니까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꼬일수밖에 없습니다. 인물 정당의 한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떤 정강 카탈로그 없이 안철수 믿고 가자는 정당이니... 안철수 지지층이 탄탄하게 나와야 따르는 자기 입지도 보장이 되니 정치자금을 많이 쓰고 싶은게 마음일겁니다. 새정연 합당 이후에 나온 얘기라면 기사부터 찾아 주시고 나서 얘기하는게 편할듯 합니다. 새정연은 국고보조금이 백억대로 나오는 정당이라...



rafale 14-08-02 16:01 121.♡.♡.108 그리고 호구취급이란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니까 이해가 안가시는겁니다. 반어법 몰라요? 안철수 바라기들이 안철수에게 떡고물 얻어먹기 위해서 기대하다 실망해서 나오는 얘기를 왜 새정연 전체 정치 집단에 환원해서 덮어씌우시냐는 얘기입니다. 정주영부터 시작해서 이명박 정몽준 문국현 안철수까지 CEO출신의 재산에 기대는 사람들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정몽준도 국민승리 21 할때 짠돌이 얘기 들었습니다. 가카도 이명박 캠프에서 핵심이 아닌 사람들에게 얼마나 짠돌이 얘기 들었는지 몰라요. 이철희가 옳은소리를 했다고 볼론님이 생각하시는걸 보니 더욱 이철희가 뻘소리를 했다고 확신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호구취급이란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니까 이해가 안가시는겁니다. 반어법 몰라요? 안철수 바라기들이 안철수에게 떡고물 얻어먹기 위해서 기대하다 실망해서 나오는 얘기를 왜 새정연 전체 정치 집단에 환원해서 덮어씌우시냐는 얘기입니다. 정주영부터 시작해서 이명박 정몽준 문국현 안철수까지 CEO출신의 재산에 기대는 사람들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정몽준도 국민승리 21 할때 짠돌이 얘기 들었습니다. 가카도 이명박 캠프에서 핵심이 아닌 사람들에게 얼마나 짠돌이 얘기 들었는지 몰라요. 이철희가 옳은소리를 했다고 볼론님이 생각하시는걸 보니 더욱 이철희가 뻘소리를 했다고 확신이 들긴 합니다.



volon 14-08-02 16:05 1.♡.♡.143 지금 저를 취조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무슨 정당인도 아닌데 적당히 하셧으면 하네요. 그리고 껍데기에만 그렇게 열올리지 마세요 핵심은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으면서 껍데기로 유저와 논쟁을 벌여봐야 좋을게 뭐가 있는지 진짜 답답합니다. 그만하시죠 지금 저를 취조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무슨 정당인도 아닌데 적당히 하셧으면 하네요. 그리고 껍데기에만 그렇게 열올리지 마세요 핵심은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으면서 껍데기로 유저와 논쟁을 벌여봐야 좋을게 뭐가 있는지 진짜 답답합니다. 그만하시죠



rafale 14-08-02 16:09 121.♡.♡.108 충고 감사합니다. 볼론님은 요즘 베팍에서 제가 가장 많이 반성하게 만드는 분이십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볼론님은 요즘 베팍에서 제가 가장 많이 반성하게 만드는 분이십니다. 명심하겠습니다.



rafale 14-08-02 15:44 121.♡.♡.108 검색능력이 부족한건지 볼론님 주장의 단어를 조합해봐도 검색이 안되는군요. 검색능력이 부족한건지 볼론님 주장의 단어를 조합해봐도 검색이 안되는군요.



서울마트 14-08-02 16:11 211.♡.♡.149 당직자가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당의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라면 그냥 직장인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재산이 천억대인 안철수나 조단위인 정몽준도 뱃지달면 월급을 받는데 당직자 나부랭이가 개인재산 털어 당이나 나라에다 바쳐가면서 정치할 이유 없죠. 심지어 진보정당도 아니고 민-_-주당에다가 그럴 이유는 더욱. 당직자가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당의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라면 그냥 직장인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재산이 천억대인 안철수나 조단위인 정몽준도 뱃지달면 월급을 받는데 당직자 나부랭이가 개인재산 털어 당이나 나라에다 바쳐가면서 정치할 이유 없죠. 심지어 진보정당도 아니고 민-_-주당에다가 그럴 이유는 더욱.



rafale 14-08-02 16:13 121.♡.♡.108 곰곰히 생각해보면... 재산이 천억대인 안철수가 자기 재산 털어서 정치 안하는건 정치적으로 헛되이 돈을 쓰지 않는 장점이 되고. 당직자들이 자기 재산 털어서 희생하면 살신성인의 귀감이 될거라는 마케팅 요소때문에 그런...... 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재산이 천억대인 안철수가 자기 재산 털어서 정치 안하는건 정치적으로 헛되이 돈을 쓰지 않는 장점이 되고. 당직자들이 자기 재산 털어서 희생하면 살신성인의 귀감이 될거라는 마케팅 요소때문에 그런...... 음?



존나좋 다하다 14-08-02 16:19 59.♡.♡.235 부자가 자기돈 털어가면서 정치하고 표사는 것 자체가 엄청 후진적 정치행태 같음요 지돈 털어가면서 쓰는건 정당 적법한 지출이 아닐 개연성이 무지하게 높은거고요 ㅎ 부자가 자기돈 털어가면서 정치하고 표사는 것 자체가 엄청 후진적 정치행태 같음요 지돈 털어가면서 쓰는건 정당 적법한 지출이 아닐 개연성이 무지하게 높은거고요 ㅎ



rafale 14-08-02 16:21 121.♡.♡.108 그래도 왕회장 정도로 자기돈을 무지막지하게 쓰면 그만한 규모로 남에게 삥뜯어서 정치하는것보단 나은거 같음요. 이건 삥뜯기다 차라리 내가 해먹겠다고 나온 순수한 권력욕이라고 봐야 ㅇ_ㅇㅋ 그런데 대부분은 가카처럼 월급 안받고 더 큰걸 해먹겠다는 욕심의 마케팅 요소가 되니... 그래도 왕회장 정도로 자기돈을 무지막지하게 쓰면 그만한 규모로 남에게 삥뜯어서 정치하는것보단 나은거 같음요. 이건 삥뜯기다 차라리 내가 해먹겠다고 나온 순수한 권력욕이라고 봐야 ㅇ_ㅇㅋ 그런데 대부분은 가카처럼 월급 안받고 더 큰걸 해먹겠다는 욕심의 마케팅 요소가 되니...



존나좋 다하다 14-08-02 16:27 59.♡.♡.235 왕회장은 조직만들고 인물스카웃해도 조직만들어주고 하는데 엄청난돈을 쓴거고 사실 정치적 행위를 위해서 쓴건 없었죠 선거한번하고 손땠으니 정당조직을 돈으로 한번에 만들어 버리겠다는 무지막지한 발상과 행동력은 진짜 왕회장 다웠음요 ㅎㅎ 정작 막내는 대선나오겠다고 무슨21인가 만들때도 돈안쓰고 조직도 안만들고 비선으로만 활동 뭐 이부분은 안철수씨도 마찬가지고 암튼 정당을 돈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엄청 무식한거죠 뭐 왕회장은 조직만들고 인물스카웃해도 조직만들어주고 하는데 엄청난돈을 쓴거고 사실 정치적 행위를 위해서 쓴건 없었죠 선거한번하고 손땠으니 정당조직을 돈으로 한번에 만들어 버리겠다는 무지막지한 발상과 행동력은 진짜 왕회장 다웠음요 ㅎㅎ 정작 막내는 대선나오겠다고 무슨21인가 만들때도 돈안쓰고 조직도 안만들고 비선으로만 활동 뭐 이부분은 안철수씨도 마찬가지고 암튼 정당을 돈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엄청 무식한거죠 뭐



rafale 14-08-02 16:24 121.♡.♡.108 문국현도 규모는 초라하지만 왕회장과 비슷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적 이익을 위해 뭘 활용한 기록이 없어서. 착한 물주 나쁜 물주는 구분되는거 같다는.? 집한채 남은걸로 들었는데. 문국현도 규모는 초라하지만 왕회장과 비슷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적 이익을 위해 뭘 활용한 기록이 없어서. 착한 물주 나쁜 물주는 구분되는거 같다는.? 집한채 남은걸로 들었는데.



태평양과쌍방울 14-08-02 16:32 112.♡.♡.133 왕회장, 문국현 이야기가 나오니깐 그러는데 아직 한국에서 '착한 자본가의 국가경영' 에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아 보입니다. 자본가 자체가 이윤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어도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괜찮다란 생각 말이죠. 안철수가 뜰 수 있었던 이미지 가운데 하나기도 하고요. 왕회장, 문국현 이야기가 나오니깐 그러는데 아직 한국에서 '착한 자본가의 국가경영' 에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아 보입니다. 자본가 자체가 이윤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어도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괜찮다란 생각 말이죠. 안철수가 뜰 수 있었던 이미지 가운데 하나기도 하고요.



rafale 14-08-02 16:38 121.♡.♡.108 착한 경제를 만들기 위한 정치적 힘을가질수 있다면 저도 선택지중 하나로 보긴 합니다.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치가 발전해야 하긴 하는데.... 아직까진 해법이 죄다 반정치적이라.. 문국현 이명박 안철수로 갈수록 반 여의도 정서를 강하게 띄니 난감하네요. 안철수가 선하다는건 믿는데 정치교사가 윤영관 같은 '분쟁은 낭비다' 식 행정학쪽 시각을 가진 교수니까 ㅇ_ㅇ; 국회의원 100명 축소가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개혁도 아니고.. 기초단체 무공천도 아니고. 착한 경제를 만들기 위한 정치적 힘을가질수 있다면 저도 선택지중 하나로 보긴 합니다.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치가 발전해야 하긴 하는데.... 아직까진 해법이 죄다 반정치적이라.. 문국현 이명박 안철수로 갈수록 반 여의도 정서를 강하게 띄니 난감하네요. 안철수가 선하다는건 믿는데 정치교사가 윤영관 같은 '분쟁은 낭비다' 식 행정학쪽 시각을 가진 교수니까 ㅇ_ㅇ; 국회의원 100명 축소가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개혁도 아니고.. 기초단체 무공천도 아니고.



rafale 14-08-02 16:44 121.♡.♡.108 윤영관 같은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외교학과 교수 입장에서 국가의 외교방향이 정파 논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갈짓자 춤을 추면 낭비가 많습니다. 북한 퍼주기 논쟁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낭비됐습니까? 그러나 정치 전반에 있어서 분쟁을 무시하자는 관점은 실현 불가능한 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립을 타협하면서 최소화할순 있는데 쟁점 자체를 무시하자는 식은 오히려 더 중요한 쟁점보다 질이 나쁜 쟁점을 만들기 마련이라 회의적입니다. 윤영관 같은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외교학과 교수 입장에서 국가의 외교방향이 정파 논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갈짓자 춤을 추면 낭비가 많습니다. 북한 퍼주기 논쟁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낭비됐습니까? 그러나 정치 전반에 있어서 분쟁을 무시하자는 관점은 실현 불가능한 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립을 타협하면서 최소화할순 있는데 쟁점 자체를 무시하자는 식은 오히려 더 중요한 쟁점보다 질이 나쁜 쟁점을 만들기 마련이라 회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