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아이가 아니라 지인의 아빠가 6만원을 받았겠지

아나운서 출신이라더만 다수를 위해 살사람은 아닌거 같은디 뭐 이렇게 정치권에 기웃기웃 거리나 몰것.
아나운서 지망생도 많아서 학원만 하나 차려도 지 밥벌이는 해먹고 살것구만.

변희재와 비슷한 케이스이긴 한데.....

꼴뚜기님 말대로 변희재보다 쌓은 경력이 많아서 이렇게 찌질해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긴 합니다.

물론 강연하고 먹고 살려면 새누리 스탠스가 밥 벌어 먹기 편하긴 해요.

전형적인 지인드립

여자 번희재

예. 재미있는게 아나운서 그만두고 고발성 책 내고 그럴때 까지는 개혁 성향이었지만.

조순-정대철-정몽준의 국민연합 21 지지 테크트리를 타다가 국민연합이 붕 뜨는 바람에 대변인 경력이 단절됐습니다.

그후로 10~12년 쯤에 새누리 포지션으로 확고히 굳히면서 변희재 급 망언들을 쏟아내시는듯요.

엄기영씨도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한거보면,

개혁성향이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움직인게 아니라

이익을 쫓아다닌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석희 사장이 더 빛나는 것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