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란 이름도 박진영의 원죄라면 원죄 요런게 있지 않으려나여?ㅋㅋ
왜 그렇게 미국시장에 집착해갖고시리.

샘물교회 이후로 선교의 이미지가 아주 안좋아졌죠.
그래도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관심이라도 있는 게 더 낫다고 보긴 합니다 저도

선교 하지 말라는 곳에 가서 선교하고 추방당하고 납치당하면 정부탓을 하니;
중동이나 중국이 아프리카나 아이티처럼 아사자가 나오는 곳도 아닌데요;

기독교선교라는것에 대한 선입관이 워낙 커서 마냥 좋게 보이지는 않더라구여

한국교회지체가 선교는 사업확장으로 보니...

선교를 막지 않는 최빈국으로의 선교는 전 좋게 봅니다.

DNA가 특별한 사람이 많지 않은 이상 조건 없는 사랑이 시스템으로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죠. 이런건 합당한 거래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태평천국+십자군,이스라엘의 기억이 남아있는 곳에 사업확장 하겠다고 들어가는건 민폐라고 생각해요.
원하지 않는데 계몽해주겠다고 들어가는건 참... 종교 분열로 인한 상처는 자기들이 극복하는건데요.

라파엘님 의견이 합당하긴한데 참 그게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문제라

차라리 봉사를 하러 떠나는건 이해하는데

선교란 타인의 종교를 먹을것과 구호물품를 주면서 변경시키는것이 대부분의 방식으로 알고 있어서

결국 물질로 사람을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감의 차이일수있지만 봉사와 선교는 참 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