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요구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야는 상대가 정하는거죠.)
천상 탄핵으로 갈 수 밖에는 없는데 말씀대로 김병준 총리 상태에서 탄핵 추진이 낫지 황교안 총리상태에서 탄핵은 깝깝하죠.
회사로 치면 권고사직을 안받는건데.(이건 저 문제일으킨 띨띨사원 박근혜 입장도 그럴 수 밖엔 없죠. 권고사직 수용하면 통상 민형사는 안묻는데 이 경우는 그렇게 해준다고 약속도 못하니까.) 징계해고(탄핵) 가야죠.
징계절차가 시간이 소요가 되니 탄핵보다 하야라는 주장이 많은데, 이건 상대가 있는 사안이니까 우리쪽(?)에 유리해도 상대가 버티면 끝인 카드를 가지고 계속 만지작거리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 상태로 계속 가면 '야당은 도대체 뭐하냐?'가 되어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