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인가 지나면 지원금제한이 풀리니까요.

지프로2도 그래서 풀리고 잇죵.ㅋㅋ.

아. 그런가혀~

그런데 지프로2는 아직도 좀 비쌈 ㅜ.ㅜ

KT는 나오지도 않고~

근데 이런거 보면 엘지는 핸드폰을 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출시-->욕쳐먹음-->막 풀어냄-->다시 출시--->또 욕먹음-->저가로 다시 풀음...무한 반복)
그냥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고 에어콘하고 모니터 같은거 만드는게 주주들에게 피해를 줄여주는 것 같은데...

야구 엘지는 순위는 좀 안나와도 인기와 팬충성도는 높은데
엘지폰은 판매순위 안습이고 고객충성도도 없어보여요.
앞으로 개선될 여지도 없어보이고.

교체주기가 평균 2년 정도인 전자기기를 포기하기는 힘들죠 +_+

완전히 망하면 포기하는 게 아니라 손을 떼게 되겠지만 --ㅋ

스마트폰 문제로 부회장을 전문 경영인에서 구씨일가로 교체한 전력이 있어서
그래도 계속 밀어주긴 할꺼에요.

근데 지금 스마트폰때문에 LG전자 신용등급 떨어지고 주가도 계속 떨어지는 판국인데 어찌될런지..

저거 뒤집힌 상태에서 밟으면...ㅜㅜ

이름 그대로 플렉서블이라 눌러도 펴졌다가 원상복구되혀~ 너무 쎄게 밟으면 모르겠는데 --ㅋ

이래서 엘지가 사랑인가.... 어여튼 괜춘하다 봅니다. +_+
효도폰으로도 괜춘할듯 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