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엉엉엉.

이럴거면 왜 시청자 투표를 넣은건지 ??

이미 내정된 인사가 있는거 아닌지 강력한 의심이 드네여 ㅉㅉ

출연자들이 선택한게 더 바람직해 보여요.
사실 저같은 경우는 무도가 인기를 바탕으로 후보자들에게 너무 갑질을 하는게 아닌가하는 느낌도 들었는디 이선택을 후보자들이 하니 그런 생각이 사라지데요.

문제는 후보 선택 과정에서 아는 지인 인맥과 역선택이 가능하지요 아까 보니까 최시원이 유병재쪽이 텅비니까 놀란 모습이 있었고 광희와 홍진경이 서로 넣어주는

이 과정에서 시청률 1위 유병재는 철저히 소외 되었다는 부분이 아쉽네요 이 중간 과정에서 시청자 1위는 사실상 유명무실해져 버렸네요

이런 상황에서 시청자 쪾에서 호불호가 극명하지만 인맥이 괜찮은 장동민 홍진경이 살아남았고 구색맞추기로 마지막에 시청자 투표로 결정 짓겠다는건 뭔가 억지스러워 보입니다

이럴거면 대국민 시청자 투표 같은거 필요없이 피디가 마음에 들거나 맴버가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자체적으로 뽑지 한달이나 과정을 보여줄 이유가 필요했는지 의문입니다

시청률 1위가 뭔말인지 몰겠습니다.
후보자들끼리의 인맥도 뭔말인지 모르겠고 장동민 홍진경만 후보자들끼리 인맥이 있다는 것도 그렇고
시청자 투표는 무도에서 하긴 했나요?
네이버 투표에서 십만여명 넘게 투표한 순위선 유병재가 안보이더군요.
http://m.news.naver.com/poll/vote.nhn?pollId=98&type=Result
그리고 피디나멤버들 입김이 들어가지도 않은 투표를 가지고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서 투표 있었고요 유병재가 압도적으로 1위였습니다

2주차때 후보를 불러내기 했을때 시청자 데이터 그리고 전문가 데이터가 같이 나왔는데 그때 1위로 나왔었고요

유병재의 전문가 데이터 순위는 별로 안높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후보자들 호불호는 있지만 이정도면 공정성에 별로 문제가 없는거 같고 걍 다른 사람들 생각은 저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뽑힐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애초부터 제쳐놓고 호불호가 극명한 역선택과 인맥으로 경쟁자들끼리 뽑게 만들어 놓는다는거 자체가 불합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태에서 시청자들이 달가워 하지 않는 장동민 홍진경이 최종 후보군에 포함되어 마지막에는 구색 맞추기로 시청자 투표로 넣겠지요 이미 뽑힐 만한 사람이 떨궈진 상태에서 관심이 유지될지 의문이고

결국 연예계 바닦이 낮설은 서장훈 유병재는 소외될수밖에 없는 구조고 절대 불리하죠 이렇게 논란을 만들거면 후보군에서 뽑게 만들지 말고 그냥 피디와 맴버가 마음에 있는 사람을 우선 선택하는게 훨씬 뒷말이 없고 확실하다고 보여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시원은 군복무 문제와 스케줄 문제로 전진처럼 자주 빠질듯 보이고 홍진경같이 여성을 뽑을거라면 나이도 애매하고 차라리 무도 맴버들과 호흡 체력면에서 이효리가 더 캐미가 맞을듯 보이며 장동민은 호불호도 그렇지만 박명수씨가 묻힐수 있는 위험 부담이 크니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고 광희는 이웃 시간 경쟁 프로인 스타킹에 고정이면서 역시 군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힘들듯 보이고 강균성씨는 제가 판단은 보류하고 싶네요

여튼 군복무 부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씨 정도 되는데 강균성씨가 시청자 투표도 높았고 똘끼 측면에스 그놈과 유사해서 가능성이 높아지겠군요 ㅎ

대충 1년 길처럼 쓰다가 청률이 예전같지 않으면서 그놈 여론이 우호적으로 바뀌면 그놈 다시 쓸지도 ㅉ

저도 유병재를 응원했는데..ㅎㅎ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