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주 운전 전과 있으면 공천 해주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살인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저도 마찬가지 입장인데 국정(國政)을 음주운전하고 있으니 어떤 지역이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무조건 되는 지역은 제외, 무조건 안되는 지역도 제외, 접전 지역은 국정 음주운전 쪽을 제외.

기피하게는 됩니다만,
치명적 요소라기 보다는 같은 값이면 음주경력 없는 후보 선호 정도입니다.

전 어쨌거나 우리나라의 범죄에 대한 처벌이 교도에 있는 만큼
벌을 받고(꼼수 따위는 없어야겠죠) 그 이후에 비슷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반복되지 않는다면
그래도 받아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스로 반성의 기회는 줘야죠.
정치인 혹은 유명인에 대해서는 좀 더 타이트하게 생각할 수는 있어서 그게 아예 없는 사람과 동일하게 보지는 않겠지만요.
삼진 아웃까지는 아니어도 헛스윙 한번에 타자 교체를 하는 것도 좀 과한 것 같아서.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가장 큰 결격 사유입니다

음주와 아동 장애인 성폭력,폭행 마약,도박 관련 사범들은 절대로 공직에 진출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이유는 재범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두차례로 끝나는 경우가 없기에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투덜이님 의견에는 공감하지만 우리편이라고 해서 기준이나 잣대가 완화 되거나 조정 된다면 그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다만 한두차례의 기회는 죄질에 따라 감행해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