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쯤 되믄 표본이 부족했다기 보담은
먼가 샘플링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다른 기관의 조사에서는 별 변동이 없나요?

샘플링에 심각한 오류가 있어 보여요.

서울보다 PK에서 문재인 지지율이 더 높다는게 유머
서울에서 박근헤가 50%를 넘었다는 것도 유머

말 그대로 신뢰구간에 들어올 확률이 95%라는 얘기입니다. 스무 번 중 한 번 정도는 벗어날 수 있으니
이번에는 그냥 벗어났다고 보면 되는거죠. 전반적인 추이를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경기도 평상시와 정반대로 나오고 샘플링에 따라서 편차가 꽤 크기 때문에 오차범위는 2.5% 보다는
훨씬 크게 잡아야 맞을 것 같네요. 거의 한 10% 정도 되어보인다는;;

지역,세대별 조사는 오류가 너무 커서 거의 의미가 없구요. 전체만 봐야죠.

샘플링 방식이나 문항에 기술적 결함은 있을 수 있어도 모집단이 작단 이유로 통계적 가치가 훼손되지는 않아요.

갤럽 창업자가 쓴 책에 보니 그걸 잘 설명해놨던데 여튼 무의미한 논의입니다.

법으로 샘플링 방식, 문항 기준을 제한하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습니다. 물론 제한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