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1. 스타 1은 KESPA(e스포츠 협회)가 주로 이끌고 있었음.(위에서 언급 했듯이 SKT,KTF 등등이 전부 케스파 소속임)

2. 하지만 케스파는 운영을 주옥같이 하면서 하락의 길을 걷고 있었음.

3. 이때 스타2가 나왔고 케스파의 운영에 싫증을 느낀 새로운 조직. E스포츠 연맹이 나옴.

4. 임요환 또한 케스파의 만행에 실망하고 스타2로 넘어온 뒤 '슬레이어스'라는 팀을 창단함. 후에 임요환의 그분인
김가연은 슬레이어스 팀의 구단주가 됨.
(케스파,e스포츠 연맹 소속 X)

5. 케스파는 E스포츠와 화합을 하자며 GSL(e스포츠 연맹 대회)와 스타리그(케스파리그) 모두 소속 구분없이 참가할것 을 독려.

6. 그런데 케스파가 GSL에 참가하지않겠다고 선언. 뒷통수를 맞은 e스포츠 연맹은 맞서서 스타리그 보이콧을 하며
케스파 역ㅋ관ㅋ광ㅋ

7. 10월 18일 슬레이어스 팀은 해체를 선언함.
그리고 김가연은 해체를 선언한 이유를 언론사에 유포함.
http://www.인벤.co.kr/webzine/news/?news=48785
→요약 : e스포츠 연맹에 가입을 안했다는 이유로 왕따 당함(연습 제재), 연맹의 이간질로 인한 내부 분열

8. e스포츠 연맹 회장이었던 원종욱 감독은 반박기사 올림
http://t.co/7gIKwiYo
→ 요약 : 연습제재 일부는 사실이나 나머지는 오해다.

9. 김가연이 카운터 날림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2502 → 반박기사 올리겠다는 내용
http://www.인벤.co.kr/webzine/news/?news=48819 → 연맹측 반박기사 내용 하나하나 들어가며 증거제시

10. 결국 원종욱 감독은 e스포츠연맹 회장직 사퇴
http://www.인벤.co.kr/webzine/news/?news=48848

11. 끝나지 않은 김가연의 분노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019162122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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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고 뒷통수 치는 넘들이 나대는 이상 망하는 게 나을듯 -_-

슬레이어스 내부 문제는 더 가관임
외적으론 연맹에서 연습거부로 실력행사하면서 루머로 선수들을 와해시킴

문제는 주축인 선수들이 이적하면서 남은 선수들을 빼돌리려고함

임요환 선수는 오리온시절처럼 인텔의 개인 후원으로 연습할 주택,이동용밴,승용차 구입 선수들의 생활비로 씀
규모는 5억원 팀대항리그 우승으로 체계적인 팀 스폰을 잡아가는데 선수들의 태만사태로 고사

환경이 다갖춰진 상태에서 편하게 사니 헛바람들고 감독등 지휘체계 (김가연,임요환)에 시중노릇안한다고 지랄..

실제 스폰은 임요환에게 집중되었는데 자신들의 스폰이 끊겼다고 착각함
기업스폰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임요환 개인스폰비와 사비 김가연씨까지 사제출현

전화로 막말 파문도 있지만 고소에 따라 형사처벌도 가능한 파렴치한 짓을 했다고 하는데 김가연씨가 증거 보관중

선수를 관리해야 하는 코치마져도(팀창단초 선수였다 보직 변경) 문제해결보단 분위기에 휩쓸렸고 더 문제가 생기기전 KT로 이적 시킴 어깨부상 치료에 전념하고 확장팩'군단의 심장'에 맞춰 복귀할려던 계획 포기

하긴 지금 스타2 선수들은... 스타1때 배고프던 시절을 경험한 녀석들이 아니니... 게임만 잘하면 무조건 스폰서가 붙고 거금을 손에 쥐는 줄 생각한거죠. 스타판이 무슨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처럼 단단한 판이 아니거늘...

선수들에게 말도 안되는 뻥튀기 약속해서 헛바람 키우고 실제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해준 팀을 배신한거죠
외국 경기 출전하면서 스타인냥 거들먹거리고...

욕심이 너무 많아요. 조직의 장이라는 자리가 뭘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있는 자리가 아닌데... 다들 일단 장의 자리에 올라가면 무조건 내 맘대로 되야한다고 생각하는 듯...

필요할때마다 임요환의 명성에 기대면서 팀와해작업은 멈추지 않음여...이 ㅆㄺ 같은 넘들...

제대로 정리했군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