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 대괄측에 있는한. 조용히 끝나지 않을것 같아요.

엄이 저런 식으로 임을 지칭할 리는 없을 거 같은디

좀 애매한 느낌이네요

그런데 딱히 더 편들어주기도 그렇죠.

편들어줄 수 없으면 그냥 닥치고 있으면 되는데 이건 나댄 셈이라 -_-

엄이 저런 식으로 임을 지칭할 리는 없을 거 같은디22

원래 딱히 편가르는 스타일도 아니고 예전 이슈마다 반반하는 사람이라서 진위를 가리기 힘든 말인것 같음
마당발 스타일이라 선수,협회,기자,방송 등등 관계도 넓고.....

성골을 지칭한다면 협회연맹을 표현할수있고 사건 이후가 아닌 당시의 상황을 빗대어 이야기하는것 같...

애초에 기관쪽의 일하는 사람들은 업무보단 실적이나 상벌규제에 더 관심을 두는 경향이 있고 그 뿌리가 긴만큼 미봉책으로 덮고 넘어가지는 것 같아 별로 긍정할수는 없슴;;

엄이 저런 식으로 임을 지칭할 리는 없을 거 같은디33

엄옹이 나름 스타판의 큰어른격인 양반인지라, 자신의 권위에 기대서 앞 뒤 맥락 살펴보지 않고, 그냥 잘 매조지하자는 식으로 끼어든게 아닐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