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매스컴에 의해 지나치게 불안이 부풀려지는 감이 있네요
정부가 초기 대응을 잘못하긴 했지만
맹독성 물질이라거나 몸에 쌓인다거나 하진 않으므로
위험 수위의 농도가 아니라면 너무 과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 레인옹 좀 지식이 있으신가요?

피부를 투과해서 뼈가 삭는다, 이런 보도도 있던데

그럼 일단 사라지만 좀 괜찮은 건가요?

제가 알기론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으면 아주 큰 지장이 있는건 아니라고 들었는데

농도가 크리티컬한 겁니다
옛날옛적에는 막 수돗물에 불소 넣고 그랬잖아요
불감증도 문제지만, 공포증도 좋지는 않음

물론 사고당한 피해 주민들께는 애도.....
산 중에 가장 무서운 산임에는 틀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