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자기 잘난맛에 사는건 알겠지만 그런건 혼자 간직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물론 자기 잘난척을 하려면 혼자 간직하는 그런건 절대 있을 수 없겠지만요;;;

정말 잘났다면 저따위 무책임한 소리를 지껄이진 않겠죠. 허지웅도 그렇고 이택광도 그렇고 좀더 공부를 해야됩니다. 저런 사람들이 소위 지식인이랍시고 공중파토론이나 일간지 오피니언란에서 떠드는 것을 보면 한국사회의 지식인층도 참 볼것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에 댓글은 기사를 제대로 읽지 않고 달아서 생각없이 과격하게 써버렸네요.
저분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진 알겠는데
일베가 화장실이라면 그건 누가 치우나요?
그리고 피해당하면 고소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피해당한 시람의 인격은 누가 보상해주죠? 아니 보상보다는 치유가 되나요?
뭐랄까 저런분들 보면 자유만 있고 책임질 줄 모르는 사람들 조는것 같아 정말 불편합니다....

치울 필요 있냐..너도나도 마음껏 자유를 누리다보면 '보이지 않는 손'이 나타나 변기물을 내릴 것이다 이거겠죠. ㅎㅎ

그런 인간들이 지 면상에 비판이 들어오면 발끈하면서 난리치죠.
참 웃긴 종자들..

소위 '입진보'라는 비아냥에 가장 가까운 종자들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