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운전과 총질에 재미를 못느끼겠어요....

가장 좋아하는 타이틀은 협력 수렵액션 '몬스터 헌터' 시리즈

게임 시간이 좀 길어지면 운전하고 총질이 늘죠.

예상 운전시간에 맞춰서 대화를 하더군요. 그래서 운전을 못해서 도착을 늦게 하면 한동안 계속 음악만 들어야 해서 지겹습니다.

총질도 마찬가지, 주가 아닌 부가 되도록 하려면 잘해서 그 시간을 줄여야 해요. 그리고 그러려면 어느 정도 게임에 숙달이 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숙달이 되고 나면 재미도 늘어납니다.

언차티드는 총질게임이 기본이고, 운전도 적당히 있어서 이 시리즈 2,3를 한 것이 이번에 능숙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몬스터 헌터는 안해본 거네요~

전 위에 언급 안한 건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그리스 신화 등장인물들이 다 나와서 좋아요

갓 오브 워 진짜 명작이죠~

액션 게임이 점점 노다가에 지루해질만 해질때 혜성 처럼 나타난 게임

게임이 아이들 정서에 어쩌고 하는 소리는 개소리라 치부하는데
단 하나의 예외가 그타죠 ㅋㅋㅋ

조카 넘이 용돈 받으면 PC방에 갖다 바치면서 하는 게임....ㅋㅋ

지금 찾아봤는데,

제작자가 하는 말이,

부모가 애들 이거 하는 거 허용하면 최악의 부모라고 인터뷰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