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완봉하던날은 초반에 경기가 잘풀려서 (주심 존이 좋았죠) 85마일 포심 던지는등 - 해설자가 느린패스트볼 던진다 얘기하기도 - 완급조절도 해가며 잘 던졌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타자들은 더 말리구요. 그렇게 자기 페이스대로 풀어나갈수 있는 경기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마이 페이스. 처음 맞은 스프링 캠프부터 류현진의 모토같은 것이었죠.

와..완전 재밌게 봤습니다.
우타자 몸 쪽 공략이 별로 재미를 못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메이저리그 심판들이 그 쪽 로케이션에 짜더군요.

류현진 관련 글 써주시는 것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불펜에 올릴 때 MLB게시판에도 같이 복사해서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메이저리그 선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ㅋ
그러면 컨텐츠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MLB게시판에도 도움이 되고..

아 감사하구요, 엠게에도 올리겠습니다.

류현진은 많은 이의 관심사인데, 엠게에만 올리면 안읽어보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아서 불펜에 올리기 시작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