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지금 같은 정신자세면 틀려먹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정신자세는 좀 그렇긴 한데,
정신자세로만 야구 성공이 결정지어지진 않으니까요. 재능이 중요하죠.

문제가 안될수도 있긴 한디 선수생활 오래하고 싶음 끈는게 훨씬 확률이 오를듯.

물론 그렇죠.

전 류현진 골초라는 이야기 듣고 굉장히 실망했었어요. 몇년 전의 일이죠. 송진우같은 경우는 목욕할 때 왼손을 물속에 담그지도 않는다죠. 손끝에 굳은살 뜯어진다고. 그런 선배 밑에서 뭘 배운건지.

하지만, 현재 메이저 시작 전인 선수를 이미 몇년전부터 펴온 담배가지고 시작 전부터 비난하는 건 좀 지나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단 후 삼성에서 달리기 1등을 놓친적이 없는 선수가 차우찬입니다.
달리기랑 피칭이랑 별개같아요;

ㅋㅋ

일반인중에선 달리기 빠른 사람이 공 빠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나 프로 정도 되면 그 이상의 세계인 거죠.

뭐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MLB를 껌으로 먹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기자들이 류뚱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고.



이런 관점을 과거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려고요.

기레기들 찌라시에 일희일희 하는건 너무 소모적인 짓 같아서..

그런데 비슷한 체형의
사비시아나 웰스,
이런 투수들도 달리기 잘하나요?
그들과 비교하면 딱 답이 나올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