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게에 두부 반 모만 들어가있으면 +_+.. 막걸리랑 딱이네요

두부도 담번에 사서 같이 해먹어야 겠네요
그러지 않아도 고기랑 김치볶고 물만 안붓고 생두부 슝슝 잘라넣으면 두부김치라서 두부 생각 많이 났어요
근데 한국식 두부 사기가 어려워요. 한인마트를 가야해서
중국 두부가 구하기 쉬운데 엄청 달아요 -_- 맛 설탕이 씹히는 느낌임

므핫.....군만두!
아~~ 밑에처럼 과자부스러기 같은거 안 먹고 옆에 맛난 튀김만두 파는거 사올걸 그랬어요 ㅠㅜ

전 노가리가 더 부러운데요 ㅋㅋㅋ

우와 진수성찬이네요. 맛있겠다.

제가 김치찌게를 정말 좋아해서 하나도 안남기고 쓱싹했죠~
1인분 만들면 이외로 시간도 많이 안걸려서 저한테는 최고의 저녁식사.

ㅋㅋ전 양좀 많이 끓여놓고 몇끼니를~

저도 그랬었는데요. 특히 카레같은 거 선호했죠. 헌데 제가 끼니를 집에서 해결하는 것이 불규칙해서 음식이 상하는 경우가 잦아요.
그래서 밥도 일인분만 지어서 먹습니다. 근데 그렇게 먹는 것이 훨씬 더 맛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뭐든 일인분씩 만들어먹어요

저희는 떡국으로
내일은 만두 해서 먹자고 하네요
이미 밀가루 반죽은 완료했네요 ^^

부럽네요.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땐, 김치 고기 만두 자주 해먹었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만두에요.

떡국은 저도 자주 해먹죠 ㅎㅎ 근데 여기 떡이 별로 맛있질 않아요.

새벽에 안 주무시구 ㅎㅎㅎ

좀 할게 많아서요 -_- 이젠 수업도 안듣는데 벌린 일이 많아서 힘드네요.

졸려요. 이제 자려구요. ㅎㅎ

사케용 술병 탐나네요 ㅎㅎ

다이소 가면 팔 수도 있어요. 여기 다이소에서 샀거든요.

물론 일제 파는 곳 가면 역시 팔겠지만 가격 차가 많이 나요

ㅋㅋㅋㅋ 사진 아담해서 왠지 더 귀엽네요..ㅋㅋㅋ

앗 감사합니다. ㅎㅎ

밥도 평소보다 조금만 담았을 때네요. 원래 저 밥그릇 가득 조금 넘게 담는데 ㅎㅎ

ㅇ ㅏ... 뭔가 독거의 귀여운 밥상이네연 ㅋ

ㅋㅋ 동병상련이 느껴지시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