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서 한번 먹어보게 되는 맥주색깔.

저도 라거 색보단 저 색을 더 좋아합니다. 라거도 물론 좋아합니다만;;

맛있겠다 +_+

병 표지는 참 촌스러운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무슨 간장병 같음 ㅋ

거품 맛나보이네요 울나라 스타우트는 싱거우면서 쓴 신기한 맛인데 ㅡ,.ㅡ

ㅋㅋ 신기한 맛이라는데 동의요 ㅋㅋ

엑. 다크초콜렛 스타우트 둘 다 싫어하...

앗 세상에 이런 일이!

초콜렛은 달아야 제맛. 맥주는 그저 톡 쏴야 제맛.

전 너무 단 초콜렛은 이젠 잘 못먹겠더라구요. 적당히 씁쓸한 걸 더 좋아하게 되었죠. 맥주는 가리지 않습니다만;;

아우, 개인적으로 아이리시 스타우트 좋아하다가 이번에 체코에서 체코 스타우트 마셔보니 신세계더라구요..
코젤이나 마셔야겠어요.

코젤 마트에서 겁내 비싸던디;;

ㅜㅡㅠ

전 체코는 라거를 ㅎㅎ

코젤이 뭔가 검색해보니 왠 가슴사진만;;

라거x-> 필스너o
체코 흑맥 쩔어요ㅜㅡㅠ

필스너가 맥주 종류의 이름이었던가요? 캬 맥주는 종류가 참 많군요. 근데 전 필스너우르겔보단 Cze로 시작하는 어떤 다른 맥주를 더 좋아합니다. 더 싸고 맛은 큰 차이 없어서

흑맥주 나름 좋아하는 뎁... 스타우트는 별로... ㅡㅡ;;;
그래서 기네스 주로 마셨어욤... 코스트코 가까운 데 살때는 박스로 사다놓고 마셨는데... 이사하고 나서는 거의 맛 볼 시간이 없네혀... ㅠ.ㅠ

기네스도 맛있죠~ 흑맥주 특유의 느낌에다가 크리미한 느낌까지.

ㅇ ㅏ... 완전 맛있겠음여. 나도 에일이랑 스타우트가 라거보다 좋아여.. 색깔부터 일단 다크하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