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에게 절박함이 더있겠죠

뭐 박주영이 군대째려고 외국이민신청했다 이런건 진짜 초딩급 카더라아닌가요

36세까지는 군생활 할수있고 자기가 하겠다고까지 몇번을 확인했는데

뭐 외국영주국민의 군문제같은건 더 잘아시겠지만서도 ㅎ;;

저는 군대 째려고 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데요. 물론 가능성이 없지않다고 봅니다만 가능성이 있다와 짼다와는 다른 거니까요. 근데 당장 전성기를 맞이할 시기에 군대를 가야할 선수와 이미 미룬 선수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하여간 저는 어지간하면 결정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근데 위에 이천수는 잘못된 사례같긴 합니다. 이천수는 이미 면제였거든요.

그리고 전 외국영주국민 군문제같은 건 잘 몰라요. 알아볼 필요가 없었거든요. 신청하면 딸 수도 있는 영주권도 신청하지 않는 귀차니즘을 소유하기도 했구요.-_-

박주영이 군대 째려고 이민 신청 한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모나코인이 되고 싶었을지..
그 전부터 군대 간다고 입버릇처럼 언플 하다가 말이죠.

이천수 예가 오히려 적절하죠.
이천수 면제된 상태인데도 다른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뛰었으니까요.

어제 박주영은 어디 있는지 거의 찾지도 못하다가 교체 될 때 얼굴 처음 본거 같은데.

이민신청이라는건 어디서 나온건가요?

병역법 규칙 규정에 36세까지 병역을 연기할수 있는 방법중에 영주신청이나 체류자격허가를받고 1년이상 거주 이쪽인거 같은데요

박주영이 군대를 째고 님말대로 모나코인이 된다면 그때가서 까도 되는건데 십년뒤일을 미리 까야되는건지 몰겠네요

주변에서 대학원이니 뭐니해서 서른다될때까지 입영연기하는 인간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자기목표나 아쉬움 때문에 연기방법을 찾아서 하는게 엄청나게 잘못된건지는 몰것네요 그러다가도 군대는 가는거고

그냥 종교 + 군대 넷상에서 사람들이 까기좋아하는 재료가 적절하게 믹스되서 더 까이는거 같긴한데 만약 담배까지 펴서 길빵하다가 사진이라도 찍히면 트리플크라운일텐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