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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김거울 13-03-01 19:02
 154.♡.♡.220  
어머니 사고 이야기는 정말 최루성 드라마같은 이야기죠
얘가 험악한 얼굴과 달리 마음이 여려서 이런 저런 고생을 많이 했는데
나이 들면서 철이 많이 든 거 같더라구요
올해가 기대되는 투수
紫霞狼자하랑 13-03-01 19:06
 122.♡.♡.27  
어느 스포츠나 매한가지겠지만.. 왠지 야구는 유독..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도 힘들고 유지하는 것도 힘 드는것 같아요
퍼스나콘 리얼블루 13-03-01 19:20
 124.♡.♡.12  
진우의 산적같은 이미지 뒤에 앳된 소년이 있었네요...
도무지 매칭이 안되지만...;;

어쨋건 진우야 화이팅이다~!!!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3-01 19:27
 222.♡.♡.195  
선감독 이후 최고의 투수가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게 만든 선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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