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집어 사안들을 이끌어내고 그 사안에 대해서 좁혀서 이야기를 하고 묻고 보채니 생각보단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더군요.

두 분 다 욕 보셨네요. 그분들도 참 마음이 편하진 않을 거예요.

그나저나.... 통화 내용 좀 알려주세요. ^^

통화한 프런트 한화프런트 답지 않게 나름 신사였던거 같은데 그 분입장 생각해서 쪽지로만 답변 드리겟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쪽지 주십시오.

근데 뭐 대단한 이야기 오간건 아닙니다.

유쾌한 이야기는 아닐거 같고
담당자의 의지로 해결할 성질의 문제도 아닌듯 하고 ^^
혹 청계산대장의 귀에 들어가면 ~~
그양반도 보아하니 요즘 머리에 쥐나는 상황인듯 하고

그래도 언젠가 독수리도 비상을 하겠죠 ^^
(챈호/태균 선수 두명으로 야구 하는건 아니지만 아쉬움을 남기는 팀이긴 합니다)

청계산 형님은 김대중 정권 제외하고 김영삼 노무현 리명박 항상 정권에 털리고 수사 당하고 답답합니다 일회성이면 소나기도 피해가자고 하고 회장 일 좀 풀릴 때까지 지둘려 보자고 하겠지만 청계산 또라이 회장은 검찰 수사가 취향이니

아무리 존중을 취향해줘야하는 시대라지만 한화는 정말 답이 없는거 같아요

대가 세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정치적 능력이 떨어지는건지 모호하긴 합니다
그정도 크기의 그룹이면 그리 쉽게 휘둘릴 정도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화 몇통만 해도 조질 수 있는 깡패들하고 현피 뜨시는 분이니 ㄷㄷㄷㄷ 20대때 아버지뻘 회사 중역들 상대로 재떨이를 날렸다죠.

킹오브파이터 시리즈 계속 나온다면 한국팀 멤버로 나왔으면 합니다, 김갑환, 장거한, 김승연, 최번개 이렇게 팀으로

전기봉, 쇠파이프, 재떨이, 봉고차 아이템도 많죠

내용이야 모르겠지만
최종 승인자의 의지가 문제겠지요

잘하면 청계산에 다녀오시겠네요 ㄷㄷ

이글의 사전 맥락이 있는 글이 있나요 ㅇ_ㅇ?

한화의 성적이 사전 맥락이죠;;; 단순 항의만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좁혀서 압박해서 물어보니 좀 당황해하는 눈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