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특검임명을 댓통이 하기땜에.. 별 소득 없을거에요

그냥 야당은 정권퇴진요구 하는게 나을듯..

임기내내 사사건건 정통성 시비 걸어서

국민들 뇌에 부정선거로 이루어진 불법정권 이미지를 각인시켜야 합니다..

뭔가 강한 프레임으로 확 걸어야 하는데
양김 디제이든 와이에스든, 이런 때는 절대 이렇게 무르게 안 넘어갈텐데
카리스마가 양날의 검이긴 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야당 지도자가 한명도 안 보이네요;;;;

지금 상황에서 '그럼 선거결과에 불복한다는 말이냐?'하면 되려 쩔쩔 매니
국민은 불복하겠다는데

기소 독점주의로 검찰만이 기소가 가능한데
지금의 검찰은 믿지 못하겠다. 이런 압박의 의미도 있다고 봐야겠죠.
실제로 압박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네 그런 의미도 있을수 있겠네요^^
근데 근 6년래 휘발성이 이처럼 강한 사안에 대해, 지금처럼 했던 검찰도 없던거 같아서요

반대합니다
특검해서 제대로 된 적이 없어요
힘들더라도 계속 끌어가고 파헤쳐야죠!

특검이 정치일정에 오르게 되는 순간, 검찰수사는 사실상 종료된다는 면에서도
신중히 꺼내야 할 카드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여론이 왜 이렇게 안 움직이는지 참 답답하네요. 이것도 결국 여론이 움직이지 않으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안철수는 특검이야기를 대충 출구전략정도로 생각하고 이야기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정국에서는 자기 운신의 여지가 없으니 빨리 끝내고 다른 이야기하자, 정도로.

그렇죠
민생에 전념하자는 얘긴가 듣고는, 정치인은 아니구나 싶더라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