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회사 보안 당직 서는 날일 뿐

저도 뭔 공문보고하는 날, 이렇게만 알고 있었죠ㅋㅋ

초코렛은 토요일에 받으려구요 ㅇㅇ/~

헐!!!! 속았다.....-ㄱ....

받으면 또 그만큼 줘야하니
사무실에서는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사탕이 초콜릿보단 싸잖아여?? 아닌가...

쪼꼬렛 안좋아해서 받아봤자 제가 먹지도 않거든요;
근데 돈들여서 사탕 줘야하니;

아~~그건 그렇네요, 그 생각을 못했네...
그럼 그 초콜릿을 받아서 저 주세여! ㅋㅋ

새로 여직원이 충원된다는데 제발 목욜 이후에 오길ㅜㅜ

목욜 이전에 와서 아르옹께 초콜릿 줄지도 모르잖아요ㅎㅅㅎ

아 그날이군요 ㅜㅜ

네 그 날....ㅠㅠ 우리 모두 베팍과 함께 해요~~~^ㅂ^.....

돈 쓸 일 없으니 참 좋네요 아하하하하하하

이렇게 한푼두푼 모아 부자가.....되기는커녕 속만 쓰리네요 ㅎㅎㅎㅎㅎ

이런 날은 왠만하면 모르고 지나가는편이 좋은데. 노리님 글 덕분에.. 하루전에 발렌타인을 알아버리는 쾌거를. 씨익.
평소 무심한 오빠. 무심한 동료라. 하나라도 받을 수 있을지. 초코냄새라도 맡을지 모르겠습니다. 씨익.

가족이라도 챙기지 않을까요? 저도 여자친구가 없는 불쌍한(?) 동생을 위해 하나 사러갈 계획이니까요 ㅎㅎ

안그러셔도 되는데 ^^ 감사히 잘 먹을께여

매드옹께 초콜릿 주실 남자분들이 줄을 서 계신데 제가 어떻게 매드옹께 초콜릿을 드리겠어여ㅠㅠ

주소 불러봅니다.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