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가넷에 목숨걸 필요가없죠 데스매치 몇번 가면 금방 메꿔지는 게 가넷인데...

그렇죠...

데스매치 안가도 어차피 하다보며 차고...상대방이 가진 가넷도 우승하면 내가넷이 될꺼란 마인드로 게임하는게 가장좋은듯요..

가넷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것도 홍진호가 언급한
'지니어스에서는' 에 맞지는 않는 것 같네요.
부제가 룰 브레이커이긴 합니다만...
시즌 1에서는 각서도 나오고 김풍의 깡패 모드도 나오고 박은지와 성규의 가넷 나누기로 난리였으니

김풍의 깡패 모드도 본인이 선택하기 어려우니 왔다 갔다 한거라고 애기가 나왔죠..

김풍은 그냥 화내고 상대가 포기할줄 알았다고 애기했어요..

그렇게 까지 가넷에 목슴걸지 않았어요..

제말은 어느정도 가지는건 좋은데 가넷에 목숨걸어서 본인 이미지 훼손할필요 없다는거죠..

그저 우승팀에 됐을때 그때 생기는걸 가지든 기회가 왔을때 가지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콩도 시즌1때 가넷이 항상 하위권이였죠....

아, 김풍 등의 예는 가넷이 허상이 아니라 그래도 가치가 있다는 듯이 행동했다는 뜻입니다 ㅎㅎ
홍진호도 가넷 넙죽넙죽 잘 받아 왔어요 ㅋㅋ

ㅋㅋ주면 받아야죠..언젠간 본인이 반대 입장 될수도있으니깐요..;;

다만 먼저 심하게 요구한건 딱한번 뿐이죠...

성규의 박은지 가넷 강탈..ㅎㅎ;;

아마도 성규가 메인매치를 미리 알지 않았다면...촉이 정말 좋은 놈인거 같아요..

그때쯤에 가넷이 필요한 게임이 나올꺼라 예상하고 가넷을 강탈한거 같은데..

결국 그주에 수식경매에 성규가 가넷 소유 1등이였죠...

그 놈은 과소비도 자주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가넷보기를 돌 같이 하는 녀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