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가 강한 리더에서 부드러운 리더로 바뀔때 안하던 모난 짓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팀원으로 가져가면 안되는 사람이죠.

물론 감독이란 자리는 팀의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그 의도가 선했다 하더라도 경질될 수 있죠.
이건 재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적합한 팀을 다시 맡아서 과거처럼 다시 역량을 발휘하면 되니까요.
허나 저런 상황에 따라서 인성의 밑바닥이 드러나는 망나니 선수들은 어디를 가던 팀 스포츠에서 도움이 안될겁니다. 그에 적합한 역할이 있을 수도 없겠고 있어서도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