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겁고 덜 따뜻하죠.

그냥 좀 좋은거 사세요. 안비싸요

돈이 없어용 +_+

패딩의 겉감으로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가 잘쓰이는데

나일론은 이염 (세탁시 물이빠지거나 다른 옷을 물들일)이라든가 햇볕에 의한 탈색이
폴리에스테르보다는 좀 잘 되는 편입니다.
게다가 나일론은 열에도 무척이나 약해서 난로가에 앉아있다가 옷 망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물론 폴리에스테르도 열에는 약하지만 나일론 수준은 아님)

장점이 있다면 ....... 나일론이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은 있다는것?

패딩의 속감으로 흔한 덕다운, 구스다운류를 쓰곤 하는데, 이건 뭐 필파워로 성능을 체크해보심 될듯 싶고...
폴리에스테르 솜을 쓰는 경우가 있곤 한데
이른바 프리마로프트라든가, 씬슐레이트, 폴라가드 같은 브랜드명으로 나갑니다.
성능 자체는 등급따라 달라지지만, 결코 나쁘지 않은걸로 아네요.

참조하시길........ ^^;;

어려워여 ㅠㅠ;; 일단 구스다운 한개 정도는 사주고 나서 저가형패딩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음 것감은 폴리가 좀 눅눅한?? 느낌을 주긴 하더군요 흠...

월동 준비하라고 할 때 하셨어야져 ㅡ,.ㅡ;;;;;

그때 나한테 꼭 찝어서 사라고 했었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