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 살면서 먹는걸 많이 조심하고 있긴 합니다만,
식당등에서 원산지를 어디어디산으로 상세표기하는건 원래 없었습니다. 갑자기 국내산으로 두리뭉실한 표현을
하게된건 아니죠.
그래서 저도 식당갈때 방사능검사필의 표가 붙은곳을 선호해서 들어가는 편입니다.(원래 자주가던 가게이외엔.)
얘네들도 골치가 많이 아프죠.
후쿠시마의 어민들이나 농민들이 살긴 살아야하는데
다른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기엔 너무 막대하고 , 거기서 계속 살게하자니 도쿄전력의 삽질은 끊이지않고..
참;
원전이란게 이리 무서운걸 바로옆에서 바로 보는데도 어찌 대책을 안세울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