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한 일상과 감정의 나날이라서 쓸게 없네요 ㅜㅡ

전 일기 안 써요 ㅋㅋㅋㅋㅋ 뭔가 부끄부끄해서요.
근데 고딩 때 용돈 기입장을 꾸준하게 썼는데,
지나고 보니까 돈 쓴 내역만 살펴봐도, 그 때 뭣 땜에 돈을 썼는지 떠오르면서
자동적으로 일기장 역할도 하게 되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

지금은 귀찮아서 가계부니 뭐니 안 쓰고 있습니다만,
일기 쓰기 뭣하시면 가계부를 한번 써 보시는게 어떨까욧!!(그게 그건가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