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진정성 이야기하면서 섹시댄스 추게하는 제작자.



[KS] 꼴뚜기 14-02-17 23:22 183.♡.♡.42 욘세누님은 더야하게 추던디.문제는 음악자체에 있는거 아니려나여. 욘세누님은 더야하게 추던디.문제는 음악자체에 있는거 아니려나여.



volon 14-02-17 23:26 123.♡.♡.5 누워서 엉덩이 흔들고.. 자극적인 터치와 노출을 하는 섹시댄스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보다는 인간의 특정 욕구에 대한 어필과 선정적인 자극이겠죠. 누워서 엉덩이 흔들고.. 자극적인 터치와 노출을 하는 섹시댄스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보다는 인간의 특정 욕구에 대한 어필과 선정적인 자극이겠죠.



(매실)은이 14-02-17 23:36 61.♡.♡.225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라...아이돌에게 바라긴 힘든게 아닐까요. 전 별로 죄의식없이 그저 즐기고 있습니다만...솔직히 판단이 잘 서는 문제는 아니네요..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라...아이돌에게 바라긴 힘든게 아닐까요. 전 별로 죄의식없이 그저 즐기고 있습니다만...솔직히 판단이 잘 서는 문제는 아니네요..



volon 14-02-17 23:55 123.♡.♡.5 정말로 야한걸 좋아하고 야한음악을 좋아한다면 그래서 아이돌이 그렇게 한다면 진정성이라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인정해주고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개나소나 섹시댄시에 갓 십대를 넘긴 여자아이돌이 댄스랍시고.. 자극적인 몸짓을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물론 많은 남성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고 그 자체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적이라 생각하지만 음악의 진정성 타령하면서 발가벗기고 선정적인 춤을 추게하는 제작자들을 보면 음악을 좋아하고 공부하는 입장으로서 이루말 할 수 없이 참담합니다. 그나마 위선적이고 모순적인 모습이라도 진정성이야기를 할 정도의 양심적 가책? 또는 양면성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받아들여야할지.. 저희세대가 50살이 넘은 장년층이 되었을때 그때 나이에서도 즐겨듣는 음악이 믹싱으로 뒤덥힌 아이돌음악으로 도배가 되고만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정말로 야한걸 좋아하고 야한음악을 좋아한다면 그래서 아이돌이 그렇게 한다면 진정성이라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인정해주고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개나소나 섹시댄시에 갓 십대를 넘긴 여자아이돌이 댄스랍시고.. 자극적인 몸짓을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물론 많은 남성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고 그 자체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적이라 생각하지만 음악의 진정성 타령하면서 발가벗기고 선정적인 춤을 추게하는 제작자들을 보면 음악을 좋아하고 공부하는 입장으로서 이루말 할 수 없이 참담합니다. 그나마 위선적이고 모순적인 모습이라도 진정성이야기를 할 정도의 양심적 가책? 또는 양면성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받아들여야할지.. 저희세대가 50살이 넘은 장년층이 되었을때 그때 나이에서도 즐겨듣는 음악이 믹싱으로 뒤덥힌 아이돌음악으로 도배가 되고만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