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은 다시 생긴다네요.

베이스볼파크의 소유권은 베이스볼파크 회원들에게 있습니다.
경향과는 그냥 발전적 제휴일 뿐이구요.
제휴에 따라 서버 호스팅을 경향에서 해주고 컨텐츠를 공유하는 겁니다.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독립하려고 하면 언제든지 아무런 제약없이 독립할 수 있는 관계입니다.

저도 근데 사실 이거 궁금했는데,
원래 1차 제휴 때는 서버/호스팅까지 넘긴건 아니었지요?
만약에 이번에 호스팅까지 완전히 경향에서 관리해 주게 된다면,
베팍 운영비 계좌는 당분간 돈이 굳게 되는데,
계좌 잔고 정산 및 회원들과 정보 공유하는 절차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나중을 위해서 비상금으로 킵 해 놓는 것이 좋을 듯

다 되어있는 경향의 플랫폼 안에 베팍 게시판이 아이프레임으로 옮겨져 있는 것 뿐이죠.
베팍을 회원들이 십시일반 걷어서 만든 포털인데 소유권을 넘기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