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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너부리
14-08-05 01:52
110.♡.♡.52
저 같으면 걍 1/n 할 것 같아요. 돈 문제로 골치 아픈 건 딱 질색인지라...
저 같으면 걍 1/n 할 것 같아요. 돈 문제로 골치 아픈 건 딱 질색인지라...
앵디
14-08-05 01:59
125.♡.♡.246
저 같으면 마음이 편한 방법을 택하겠어요. 전자든 후자든 말이죠.
저 같으면 마음이 편한 방법을 택하겠어요. 전자든 후자든 말이죠.
volon
14-08-05 01:59
1.♡.♡.4
저도 신입포함 1/n 20만원씩으로 하고 10만원은 팀회식비로~
그리고 직위높은 직원분에게도 이야기는 해야될거같아요
저도 신입포함 1/n 20만원씩으로 하고 10만원은 팀회식비로~ 그리고 직위높은 직원분에게도 이야기는 해야될거같아요
너부리
14-08-05 02:14
124.♡.♡.148
하아 전적으로 사장이 결정해야 할걸. 아래로 밀려 보내네요
제 생각엔 냉정하게 3명 30씩, 나머지 4명 15씩 하겠습니다.
제가 사장이라면.
하아 전적으로 사장이 결정해야 할걸. 아래로 밀려 보내네요 제 생각엔 냉정하게 3명 30씩, 나머지 4명 15씩 하겠습니다. 제가 사장이라면.
안생겨요♬
14-08-05 09:23
58.♡.♡.59
저도 엔빵에 한표~ 사실 큰돈도 아닌데 서로 감정상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천오백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요;;;;)
걍 이십씩 쪼개 가지고 쪼잔한 사장 욕이나 다같이 한바가지하면 딱일것 같..
저도 엔빵에 한표~ 사실 큰돈도 아닌데 서로 감정상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천오백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요;;;;) 걍 이십씩 쪼개 가지고 쪼잔한 사장 욕이나 다같이 한바가지하면 딱일것 같..
네로울프
14-08-05 09:34
117.♡.♡.55
일단 팀 회식비로 10만원 떼 놓으시구요
남은 140을 인센티브가 발생한 결과의 기간을 기준으로 해서
각자 해당 기간에 일한 기간 만큼 나눠서 주면 될듯 싶어요
1. 인센팀브의 적용 기간이10개월이라 가정
2. 인센티브 적용 기간 중 각자가 일한 기간
ㅡ 3명 10개월
ㅡ 4명 3개월
그러므로 ...
(14×7)÷3+(14×3)÷7 = 10개월간 기여한 직원 한 명의 몫
(14×3)÷7 = 3개월간 기여한 직원의 몫
이렇게 나눠준 다음 미리 떼 놓은 10만원으로 팀 회식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놔 문과생 출신에다 수식 같은 거 해본지 오래라 ;;;
이과 출신인 분들 저 수식이 맞긴 맞나요?
일단 팀 회식비로 10만원 떼 놓으시구요 남은 140을 인센티브가 발생한 결과의 기간을 기준으로 해서 각자 해당 기간에 일한 기간 만큼 나눠서 주면 될듯 싶어요 1. 인센팀브의 적용 기간이10개월이라 가정 2. 인센티브 적용 기간 중 각자가 일한 기간 ㅡ 3명 10개월 ㅡ 4명 3개월 그러므로 ... (14×7)÷3+(14×3)÷7 = 10개월간 기여한 직원 한 명의 몫 (14×3)÷7 = 3개월간 기여한 직원의 몫 이렇게 나눠준 다음 미리 떼 놓은 10만원으로 팀 회식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놔 문과생 출신에다 수식 같은 거 해본지 오래라 ;;; 이과 출신인 분들 저 수식이 맞긴 맞나요?
안생겨요♬
14-08-05 09:41
58.♡.♡.59
한사람당 얼마인지는 나눗셈이 어려워서 잘 모르겠고요;;;
어쨌거나 다 보태면 140 딱 떨어지긴 합니다 ㅎㅎ
한사람당 얼마인지는 나눗셈이 어려워서 잘 모르겠고요;;; 어쨌거나 다 보태면 140 딱 떨어지긴 합니다 ㅎㅎ
네로울프
14-08-05 09:49
117.♡.♡.55
오오~ 수식 검증 감사합니다 +_+b
필즈상이 슬쩍 땡기네요 쫩~
오오~ 수식 검증 감사합니다 +_+b 필즈상이 슬쩍 땡기네요 쫩~
투덜이스머프
14-08-05 10:21
203.♡.♡.28
제 생각에 이 수식에서 가장 관건은
입사한지 얼마 안되지만 직책은 등대지기님보다 높다고 하던 그 직원이
다음번부터 분배를 담당하게 된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제 사견에는 그 작은 사실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입사일, 즉 공헌도 기준으로 나누자니 다음번 그 사람이 마찬가지로 하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직책 위주로 하자니 공헌도 기준으로 불평등 합니다. 마찬가지로 다음 사람이 어떨지 모릅니다.
엔빵을 하자니 직책, 입사일 기준으로 불평등 합니다.
게다가 이번이 최초라면 전례라는 사실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해져서
등대지기님이 한번 시원하게 회식을 쏘고 남은걸 가지시기에도 다음번 사람 때문에 어떨지 모릅니다.
회식이 차차 줄어서 그냥 다 먹게 될 수도 있죠.
너무 복잡한 수식을 만들면 앞으로 그대로 적용될지도 미지수이구요.
등대지기님이 계속하신다면야 괜찮겠지만요.
그래서 어떤 안이든 간에 만들고 나면 사장님한테 확인을 받고
나눠주실 때도 사장님 이름을 팔면서 나눠 주시는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원래 사장이 대표이사니까 이름 팔라고 있는 자리이기도 하구요.
제 생각에 이 수식에서 가장 관건은 입사한지 얼마 안되지만 직책은 등대지기님보다 높다고 하던 그 직원이 다음번부터 분배를 담당하게 된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제 사견에는 그 작은 사실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입사일, 즉 공헌도 기준으로 나누자니 다음번 그 사람이 마찬가지로 하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직책 위주로 하자니 공헌도 기준으로 불평등 합니다. 마찬가지로 다음 사람이 어떨지 모릅니다. 엔빵을 하자니 직책, 입사일 기준으로 불평등 합니다. 게다가 이번이 최초라면 전례라는 사실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해져서 등대지기님이 한번 시원하게 회식을 쏘고 남은걸 가지시기에도 다음번 사람 때문에 어떨지 모릅니다. 회식이 차차 줄어서 그냥 다 먹게 될 수도 있죠. 너무 복잡한 수식을 만들면 앞으로 그대로 적용될지도 미지수이구요. 등대지기님이 계속하신다면야 괜찮겠지만요. 그래서 어떤 안이든 간에 만들고 나면 사장님한테 확인을 받고 나눠주실 때도 사장님 이름을 팔면서 나눠 주시는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원래 사장이 대표이사니까 이름 팔라고 있는 자리이기도 하구요.
네로울프
14-08-05 10:24
117.♡.♡.55
오~ 노회한 직장인 티가 나는 답이군요
오~ 노회한 직장인 티가 나는 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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