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뉴스 안본지 몇년된것 같네요
신문은 매일 봅니다만.

안보고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긴한데
그나마 퇴근하고 오면 마감뉴스라도 보는게 습관이 되네요

정치 사회면은 거의 스킵하고 경제 증권 문화 마지막 칼럼들만 읽으면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방송이 제 역활을 다한다면
그땐 정말 이 나라에 큰 위기가 온거라고 판단해도 무방할듯~~

ㅎ 이 나라는 지금 태평성대죠
밤나무님 멘트는 늘 유쾌함요 ㅎ

동생이 누나 요새도 집회 나가 물어서 응 어제도 갔었는데 했더니
옆에서 아빠가 가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하고 되물었더니 다칠까봐 그러지....
아버지 세대에는 집회해서 다치는게 당연한거구나... 그래도 그런 정권을 내심 옹호하고 있는거구나 씁쓸했어요.

아... 그냥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란 말에서 생각이 났어요.

문제를 결자가 해지하면 참 좋을텐데요
말그대로 참 이상적으로 좋은거죠 ;;;
아버님의 따님 걱정하시는 말씀은 당연히 이해됩니다 ㅜ

이글이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높은건
"일밤"땜에 진사나 아어가에 관한 글인가 싶어서 그런 모양이네요 ;;;
의도치 않은 낚시 죄송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