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윗집에서 책임져야 하지 않으려나;

어머니한테 여쭈어보니 조치잘되서 티안나게 마르면 그냥 두라고 하시네여;;

이왕 새집알아보는거 와이프님 직장에서 가까운 청와대로... +_+ 새누리당 입당부터 ㄱㄱ

입당원서점....

물이 새다니 ㅠㅠ 흐미~~~
지난번에 직장 위치가 여의도-경복궁 이야기하셨는데
공덕동에서 조금 더 들어간 광흥창역 인근 어떠세용?
그동네가 공덕이나 행당/금호와는 달리 대규모단지는 없지만 중소규모의 아파트단지가 여럿 있고
지하철 연결도 좋고 홍대, 한강 등으로의 접근성도 좋고 동네도 조용하니 좋던데 말입니다~

여기저기 보고있습니다. 광흥창도 함 봐야겠네요 ㅎㅎ

아파트인가요?
베란다도 아니고 내부가 저렇게 대놓고 세는건 처음 본듯;;

네 아파트 입니다~

저부분에 수도배관은 없고요. 윗집의 보일러 배관이 새는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저 현상 나와서 윗집에 관리사무소 아자씨들이 가보니깐, 저위치부근에 세탁기가 있었고 집주인이 최근에 외국갔다온뒤 세탁기를 돌렸다고 하더라구요.
돌리는걸 멈추고 월요일 아침에 보니 바로 말라있구여

오잉,...이해가 안가네요. 방에 세탁기가 있나여?????
저 방이 어떤방이죠?

저게 주방쪽이에요

아.. 주방쪽 전등이라면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경복궁역 근처로 오세요. 놀러 좀 가게 ㅋㅋ
여기가 살기는 참 좋은데, 실거주자들이 많아서 매물이 잘 없;;

가고싶은데 매물도 없고 값도 싸지 않고;; 정말 매물만 맞으면 경복궁역 근처가 젤 좋은데 말이져...

제 처형네가 그동네 사는데 (정확히 말하면 토속촌 근처)
저도 살고 싶은 동네드만요.... 근데 집값이 은근 비쌈 ㅠㅠ
난중에 돈 많이 벌면 .....

저는 결혼을 하게되면 회사 숙소에서 나와야하니..
그냥 이대로 미혼인 채로 살아야겠;;;

집샌물샌~
정형돈과의 싱크로율이!

집천장 물새는건 위층 배수의 문제 아닐까요?

저번에 글이 넘어가서 댓글 안달았는데 성신여대 교통 좋아요~~ ㅎㅎㅎㅎ
집값도 싸고(아마;;;) 아파트 엄청 많고.

경복궁 근처에서 가깝고
여의도로 한방에 가는 버스도 있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