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서 낯설어서 그런 가봐요.

좀 크면 산책하려고 목줄만 들어도 난리 나더라고요.

이번에 정말 오래간만에 키우게 되어서 이것저것 정보 알아보고

쉽지가 않네요 ㅎㅎ 하지만 산책도 하고 같이 뭔가를 하니까

더 반려견하고 가까워진 느낌 ??

무엇보다 산책은 비타민이라고 했던게 맞는듯요 애가 좀더 활발해진듯 싶고

자주자주 시간 나는데로 산책 데리고 가야 할듯 싶네요 사회성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미뤘는데

강쥐에게 미안함을 느끼네요

오늘은 수고했다는 의미로 저녘에 좋아하는 습식 간식 섞어서 줄 생각이네요 ㅎㅎ

우와~ 항문낭 짜는 것도 아시는 군요 +_+

전 동생이 인터넷 보고 찾아 줘서 올해 처음으로 그런 게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ㅜ0ㅜ
정말 멍멍이에게 좋은 주인이 되실 거예요 ^^

글고 어디서 봤는데요,
멍멍이의 3대 즐거움이 간식,산책...또 뭐가 하나 더 있는데 지금 생각은 안 나는고요 ^^;;
암튼 그만큼 산책이 중요하대요 'ㅅ'

초코님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어렵지 않네요

한달에 샤워할때 두번 정도 ?

이걸 안짜주면 악취가 심하고 나중에 질질 끌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심하면 항문 절개 수술도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