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는 프로가 썰전 포함해서 몇개 안되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예전 1박 2일이 맴버들로 순수 재미를 뽑아냈었지요 하지만 2기부터 배우들 넣다가 망했고

지인편이라고 해서 유명 배우들 캐스팅 하고 그걸로 어떻게든 산소 호흡기로 이어가고

저렇게 자꾸 외부인들로 재미를 뽑아낸다는건 별로 좋은 징조는 아니죠


제목을 요즘은 아이돌이 혼자 산다로 바꿔야 한다는 말도 있더랬죠 ㅎ



나 혼자 산다 조만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각이네요

처음 이 프로그램 생겻을 때 한동안 계속 챙겨보았는ㄷ
저도 안 본지 한참 되었네요

혼자 사는게 다 다르겠지만 티브이에 보이는 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봐여.
결국 오래 하면 할수록 별거 없는데 새로운걸 만들어내야 되니..

같은 시간에 sbs 미운 우리 새끼 라는 프로 재밌더군요.ㅎㅎ

김건모,박수홍,허지웅,토니안 나오는 나혼자산다 느낌인데 출연진 어머님들이 패널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