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시끄러워야 하는 거죠.
선거 때, 중요 법안 통과할 때만 잘 뭉치면 됩니다.
선거 때 계속 적전분열해서 선거가 어려웠었고, 중요 법안 통과 못시켜서 열린우리당이 망했죠.

벌써부터 박영선씨가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정청래씨의 행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총선에서 잘된점 부족한점을 복기하는것이 왜 문제가 되는건지 ?

여하튼 이해찬씨를 비롯해서 집토끼에 반발을 일으켰던 정무적인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범친노,친문에 대한 차별은 이제라도 거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랑 상관없이 그냥 정청래가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뚜렷한 정치적 목적도 없고... 그냥 김종인까는 걸로 컷오프된 화풀이하는 거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네요...
거기에 지지자들이 좋아요 눌러주고 댓글로 부추겨주니... 앞뒤 안 가리고 마구 싸지르고 있는 듯...

당내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또 뭉개는 분위기가 연출되니 그렇게 된거 같은데

정청래씨 아니면 그런말할 사람들이 거의 없지요 초선들이 그런말을 할수 있을리 만무하고 이럴땐 중진들이 총대를 메야지요

이 부분에 있어서 정청래씨의 호불호를 떠나 비대위의 연장에는 반대하고 순차적으로 민주적으로 당대표를 새로 뽑아 일신해 대선에도 이길수 있는 민주진영에 걸맞는 색깔과 노선을 가진 경쟁력 있는 당으로 체질개편을 시도해야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몰아준 지지자들과 중도층에 대한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