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도 과거 호남 관련 그리고 정의당 시절 발언때문에
안철수 지지자들이나 아크로 사람들에게 극딜당하는중이던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냥 친노 비노 갈라섰으면 합니다.
또한 자기들 기득권 유지를 위해 정략적으로 호남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거철 제외하고 호남에 뭘그리 신경써줬다고 호남 호남 그러는지..
슈퍼에이스15-05-17 10:51
1.♡.♡.86
친노 실체가 없습니다 그냥 비노 전체가 당을 장악하고 있을따름이고 친노 프레임에 갇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친노가 실제 존재한다면 이렇게 무기력하게 비노에게 당할수 있을까요 ??
현재 당 채널이나 실무진은 김한길계인 비노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청래 최고위에 대한 비난은 비이성적인 것입니다 제대로된 당권을 가지고 있는 친노가 실체한다면 이렇게 대표와 최고위원이 집중포화를 맞고있는데 아무런 보호 장치가 없다는것이 친노 패권주의 실체 자체가 뜬구름이라는것을 반증하는 결과물인 셈이죠
그리고 호남은 야권의 정치적 고향이자 텉밭입니다 비노와 결별은 구정치 기득권 부패와 결별이라고 보이지만 현체제가 호남과 거리를 둘필요가 없죠 비노와 호남은 한묶음이라고 보지 않기 때문이고 호남 민심은 실제 비노에 그리 우호적이지도 않거든요
호남의 민심은 제대로 야권을 회복하고 새로운 참신한 새인물들로 새정치를 해서 당을 바로 세우고 정권 교체를 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서울과 호남 투트랙으로 새정치는 안고 가야합니다
호남의 민심이 천정배나 비노와 같은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 의식이 높은 호남 민심은 새정치나 문재인 대표와 결별쪽보다는 새누리를 이길수 있는 강력한 야당 개혁을 잘하라는 채찍질이 아직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