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이뻐서 봤는데 재미가 없음; 그냥 재미가 없;;;

나머지 맴버들의 부족한 예능감을 연출진이 적절한 에피소드로 살려줘야 하는데 그점이 아쉽고

이제는 그냥 포기해버린 느낌 ㅋㅋ

그나마 유명한 연예인들은 스케줄상 집에 없고 룸메에 집중할수 없으니 그점도 한계 ㅉ

주말 예능에 가족 예능이 인기를 끄니까
엠사 케이사랑 똑같이 애기를 데리고 나오긴 그래서 어른들끼리 가정 한번 꾸렸는데
보통의 예능 프로에서 감초 역할을 하던 조세호 외엔 예능감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재미가 있고 싶어도 있을 수가...이동욱이라도 전념하면 좋겠는데 초반부터 드라마로 다 빠져 버렸고

가족 프로도 이제 과포화 상태라

실제 자신의 아이도 보기 힘든 판에 남의 애를 지켜 보는것도 곤혹이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