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은 안 갈 수가 없었음 ㅋㅋ 아빠들 중 3명이나 캐스터 + 해설이니
근데 애들 좀 위험하니 각별히 조심해야겠네요

전좀 의견이 다르네요 어차피 공 사 구별해야 할텐데 아부지는 캐스터 하는데 아빠 어디가 찍을 정신이 있을까요 ??

아빠 어디가에서 월컵 가뜩이나 방송 3사 경기를 틀어줄텐데 그걸 또 예능에서 봐야하는 전파 낭비도 있을것이고

컨셉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것도 문제입니다 과연 저 꼬마들이 거기서 무슨 활동을 할수 있는지 기껏해야 아버지 경기장 찾아가서 화면 몇장 훈훈한거 찍고 경기 관람하고 오는게 전부겠지요

굳이 가족을 전체 대동하고 간다는거 자체가 프로를 사유화 하는거 같아 보기 불편하네요

다같이 아빠팀이 가지 못한다면 아이들은 안전문제와 학교도 있고 국내에 남아서 남은팀들하고 소소하게 응원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같네요

뭐 세금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