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그래도 사과를 했다니 다행이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학부모가 더 난리라던데

이 부분은 부모의 책임이 더 크다고 하겠네요

이런거 보면 진짜 말세같아요;;

저희 때도 선생님께는 함부로 못했는뎅, 갈수록 교권이 더 떨어지네요.

머 자세한 이야기는 들어봐야 겄지만

내용상으론 학생이 잘못한 거겠네요 어떻게 선생님을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머 워낙에 선생같지 않은 선생도 많은지라 ....

동방예의지국이든 아니든 전 그런 거는 관심없고

예의라는 게 한쪽만 일방적으로 지켜야 하는 건 아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