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뚱이 추선수에게 다저스로 오라고 바람을 넣고 있다는데 푸잌이 알게 되면 섭섭해 할지도 ㅋㅋ

뭐 그 바램은 진실하다고 보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겠지요 ㅎㅎ <외야 4인방중 한명을 처분해야 한다는 말이 나돌던데 ㅎ>

추신수가 오려면 외야 둘을 처분해야 가능하죠.

중견수 우익수 정도 볼수 있는데 중견수는 언터쳐블 캠브이피 꺼고 우익수는 푸잌이라 ㅎㅎ

좌익수 자리에 이디어 칼크 정도인데 연봉도 그렇고 내보내어도 감당할 만한 팀이 없어서

내년에 한명은 나가야 한다고 하던데 이디어가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2명이나 빠져야 하나요 ?

지금도 캠프 오면 이미 포화인데, 1천만불 이상 외야수 4명이 있는건 말이 안되죠.
우타자중에 누가 1루 알바라도 가능해서 애드곤조랑 플래툰 하면서 휴식이라도 줄 수 있다면 또 모를까요.

추신수는 돈 쫓아서 메츠가던지(메츠가 지를경우) 아니면 적당한 가격이면 신시내티 남아서
계속해서 플옵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1루 백업은 반슬도 있고 푼토도 가능하죠

다만 외야 4명이 통계님 의견대로 평균 1천만불이 훨씬 넘어가는 , 현재 비용대비 성적으로 감당할 만한 팀이 있을거 같지도 않고

앞서 전제했듯이 중견수 캠브이피나 우익수 푸잌은 건드리지 않을거 같고 <문제는 그 포지션은 이미 고정불변이라능>

좌익수 경험이 있는지 모르지만 없다면 부정적으로 보이고 칼크는 팔고 싶어도 2천만 이상의 연봉이 걸림돌이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kbok2002&logNo=130173097013

요건 다저스 주전 선수들 연봉 리포터네요 ㅎ

그리고 최근 폼이 올라오는거 같고 최고의 1번 타자라 빼기도 그렇고 ㅎ 여튼 저도 추선수가 오면 좋겠지만 자리가 없어 보이네요

정리 하기도 힘들거 같고요
<하지만 이디어는 좀 모르겠네요 프렌차이즈 선수인데 올해 선전하고 있지만 부진한 시즌일테고 백업으로 만족할 선수도 아니라>

메츠는 하비 이탈로 좀 그렇네요 메츠가 하비 부상으로 시즌을 접고 수술한다면 최소한 2~3 년은 암흑기일거 같아요

컨덴더 팀으로 자격을 갖추려면 적어도 3년은 걸린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시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죠 기존 재계약 해야할 선수들이 서너명 있고

또한 계약한다면 팀내 보토급은 어려울테고 2~3위급 대접을 해줘야 할텐데 사실상 재정이 빈약한 신시 입장에서는 어려운 일일테죠 ㅎ

컨덴더 팀을 노린다면 텍사스나 디트 네츠 이런팀으로 갔으면 하네요

물론 현실적으로 팀전력을 끌어올려야 하고 페이롤에 여유가 있으면서 포지션도 비고 가장 많은 돈다발을 안겨줄 팀은 메츠라고 보지만여 ㅎㅎ

저도 텍사스 정도로 갔으면 좋겠어요. 텍사스 화끈한 야구 좋아하기도 하고
다르빗슈 던지는 것도 자주 볼 수 있구요. ㅎㅎ

추신수는 양키즈로 갔음 참 좋겠네요

현진이는 어디가서도 잘 적응하는거 같아요
귀염둥이! 장난꾸러기! 넉살 짱임! 허나 마운드에 올라가면 진지!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