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을 보여줘야할 때죠..

야스쿠니 항의 방문을 민주당 의원 3인이 갔다던데 지금 그런데 신경 쓸데인지 ??

지도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 뱃지를 던질 작정을 하고 덤벼 들어야 합니다

이번에도 대충 흐지부지 봉합하려 든다면 야당 자격이 없는 것이고 더이상 지지할 명분도 함께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항의 방문 같은 건 민주당도 해줘야합니다.
제스춰를 보여줘야하죠.

광복절을 기념해서 액션이 필요한건 맞지만 지금 사안이 중차대하잖아요 ㅎ

왜인의 도발은 늘 있어왔고 항의 방문 한다고 저들이 눈하나 깜짝할것도 아니고 오히려 전력 분산의 느낌 ??

저건 대사관측과 정부에서 무겁게 항의하면 될일 야당 의원이 나간다 해서 무슨 실효를 거두기도 그렇고 상징성도 미약하다고 봅니다

국내부터 친일 청산도 안되고 근현대사 역사 왜곡으로 남탓할 입장도 아니고 ㅉ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네로울프님의 말에도 일정부분 공감이 가네요 할건 해야겠죠 ㅎ

그렇게 치면 지금 새누리당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데 뭣하러 촛불들고 나갑니까

할 건 해야죠.

상징성이 강한지 약한지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죠.
촛불도 국정원 문제를 국민 개개인이 나서서 실효를 거둘 수 있단 보장이 있어서 시작한 건 아니고요.

총사퇴 카드를 한번 꺼내봄이...

공감합니다 그정도 각오 없이는 절대 이번 정국을 해쳐 나갈수 없네요

이즈음 되면 하야까지도 노려봄직이 <쪽팔려서 부정행위 사과를 못하겠다 하면 다음에도 또 대놓고 조작질을 하겠다는 거고 결단고 용납할수 없는 부분이죠>

일단 국회에서 예산처리문제 등이 있어서 지금 당장 총사퇴는 생각을 한 번 해봐야할거 같네요.
세금논란 덕분에 겨우 야권이 힘을 좀 얻고 있는데, 예산문제 처리 안한다고 민생을 파탄내는 야당;
소리 듣지 않으려면 총사퇴카드는 내년초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어차피 중장기전으로 돌입해야하는 상황이라 보이구요.

공감합니다 잘 전략적으로 준비해서 민의를 믿고 야성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청와대는 야당의 협조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까요 지금 주도권을 가져왔다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총사퇴카드는 정말 최후의 카드로 그런일은 없어야 겠지만 활용해볼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상했던......ㅠㅠ

진선미 김현 의원 빼라고 할때부터 알아봤습니다 협조할 놈들이 아니죠

공범들이 무슨 의지가 있었을까요 오늘 한 말도 까먹고 내일은 그때그때 말바꾸기에 나몰라라 쌩까는 놈들인데

이건 국민을 가지고 장난치는거고 정치 도의상 신뢰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ㅉㅉ 이런 시정잡배만도 못한 사람들이 정치한다고 ㅉㅉ

사실상 원판 보다는 핵심이 김세라고 봤는데 그것은 커녕 원판역시 내세우지 못하다니 ㅎ 지금까지 민주당의 무기력을 다시한번 절감해 보네요

이거 뻔한 수순인거.. 다 예상하지 않았나요..

민주당은 대선무효선언, 의원총사퇴, 임기끝날때까지 정통성에 문제 제기하겠다. UN 등 국제사회에 호소 등

아주 자극적이고 강한 수단으로 밀고 나가야 되요..

모범생 강박관념에 빠져서는 맨날 휘둘리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죠 지금처럼

김한길 당대표에 대한 저의 시각이 이번 기회에 바뀔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밥상 다 차려놓았는데 이정도 마련했으면 알아서 잘들 해야겠지요 이번 사태를 어떻게 대처하는지

국민들을 지켜볼것이고 만약 타협하고 대충 마무리 짓는다면 스스로 간판 내려야지요 아니 자기들 스스로도 잘 알검니다 ㅎ

야당 장외투쟁의 명분을 새누리당 스스로 제공;;
하지만 공중파 뉴스에선 뻘소리만 나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