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로그기록도 없애지 그랬냐.

도둑이 흔적은 남겼군요.
로그기록을 없앨 정도로 치밀하진 못했나보군여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통일비서관으로 일한 사람이 정문헌이라는.....

ㅎㄷㄷ 점점 윤곽이 드러나는듯요

일단 노전 대통령 폐기와 이관 안했음은 헛소리로 치부해도 될거 같고요

관련 자료 증거는 철저히 봉인해야 할듯 <조작 못하게>

대통령기록관장의 임기는 5년이 보장되어 있는데, BBK 설립자 가카 시절 임상경 기록관장을 직권면직 시켰죠.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임상경 기록관장 면직처분 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BBK 설립자 가카의 심복 청와대 행정관 김선진이 대통령기록관장으로 내정됩니다.
2010년 3월 임명.

로그인 일시가 임명시기와 일치하는게 기가 막힐 정도네요.
물론 BBK 설립자 가카는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만.

저쪽에서 얼마나 창의적으로 변명을 해댈지 걱정이 되는군요 ㅋㅋ

갈수록 점입가경

현재 폭풍전야인듯요 ㅎ 내일쯤 최종 결과과 발표 된다고 하는데

진짜 물타기는 지금부터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벌려놓은 일들이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