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애들은 그냥 평타만 치면 정권 장기집권 가능한데 왜 저렇게 셀프삽질들을 하는지;;

도둑이 제발 저린 격이죠 지금 국정원 스스로 개혁하라 하면서 뒷짐지고 있으니 말그대로 개혁할 의지가 없다는것이고 결국 자기편이란걸 셀프 인증함 셈이죠 ㅋㅋ

무슨돈을 주긴준다는거 같던디.ㅋㅋㅋ

요즘은 영혼없는 사이비 기자들이 너무 많아요 ㅉㅉ

정세균 잘하네요;;

근데 어제 기사들 보고 진선미 김현 의원 민주당에서 빼버리는 건 줄 알았드니 아직 그런건 아니었군요? ㄷㄷㄷ

뭐 현재 갑론을박 중인거 같은데 아직 결정사항은 없다는 거죠

문제는 김한길 대표인데 이사람이 많이 흔들리는 모양입니다 ㅉ

어차피 압박은 여권측이 더 받는 상황인데 정세균 의원님 말처럼 국조가 안되면 거리 투쟁까지 각오해야 하겠지요

민의가 야권측에 있고 시간을 끌수록 여당과 청와대는 정통성 부분에서 계속 임기내내 휘말릴수 있으니 부담이 더 크죠

어떤 식으로던 마무리를 지어야 할검니다 절대 기싸움에 밀리면 안됨니다 저걸 수용하면 국조 제대로 하지 말자는 말과 진배 없고 국조를 해야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구색 맞추기 용도로 국조를 하는것보다 중요한건 제대로 국조를 하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뭐 빼도 그자체로 국조에 영향은 없겠지만 괘씸해서라도 빼면 안됨

이번에 진선미 김현 두분은 공격수로 방대한 자료와 적극적인 자세로 가장 기대가 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조누리당이 무리수를 감안하면서 두분을 빼라고 하는거고요

빼자는 것은 축구에서 공격수 빼고 게임 하자는 말과 다를바 없네요

실무진만 공유하면 상징적인 의미 빼고는 큰 차이 없다고 보임요

뭐 기본적인 역량이 있는 의원으로 교체만 되면

공격수는 아무나 할수 없죠 역량이야 검증 되었으니 공격수로 전면 배치 되었다고 보여지네요

괜히 스나이퍼 공격수 이런 보직을 따로 정하지 않잖아요 최적화된 사람이 제대로 준비한 사람이 직접 하는것과 공유는 차이가 많이 나죠

진선미는 실질적인 최대 피해자인 문재인의 최측근이었던 사람인데 다른 사람이 맡으면 그만큼 적극적으로 할지나 의문..
진선미 의원 독기가 보여요 밀고 나가ㅜ

민주당에서 두사람에게 빠지라고 설득들어갔다는 기사본거 같은데 진짜 그랬다면 2중대임

잘한다 세균맨 형아! 힘내!

그래도 현 시국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조누리당 페이스에 휘말리지 않는다는게 다행스런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