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스코 또한 다저스 입성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의 고향은 로스앤젤레스와 1시간 거리인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다. '홈타운'으로 돌아온 셈이다. 그는 "어린 시절 다저스 경기를 보며 자랐다"며 "가족들도 매우 기뻐할 것이다"며 기뻐했다. 이어 "최대한 빨리 팀에 녹아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향도 동향이고 본인이 트위터에서 빨리 다저스 유니폼 입고 싶다고 말할만큼 선호했던 팀이니 만큼 동기부여는 잘되겠네요 ㅎ

말린스보다는 다저스가 여러모로 낫겠죠
하지만 몇번 못던지면 밀려날 위험도 더 큰;

통계 스탯을 보니 마이너는 비교도 안되던데요 계다가 마이애미 에이스였고 연봉도 있어서 부상이 없다면 로테이션 한자리는 지킬거 같네요

이닝도 180이닝 이상이 4번이고 내구성도 좋아서 꾸준히 먹어주는 타입이고 서부팀에 21승 12패로 강하다고 하니 믿고 반년 쓸만하다고 보네요

오 말린스 에이스라니 ㅎㄷㄷ;
몰랐음;

머 고향팀으로 와서 잘해주는 예가 워낙에 많기에 기대가 더 큰 느낌이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