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민동기 미디어 토크 들어보니까요.. 길환영이가.. 그 프로그램 보고 대노를 했고.. 일요일 밤에 임원회의를 소집해서..
'어떻게 이렇게 걸러지지 않은 방송이 나갈 수 있냐..' 했는데.. 정작 임원들은 그 방송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몰라... 사장이 더더욱 열받았다고 하더만요... 맛가버린 크브스... 쯧..

그래서 조누리당이 그리 뻔뻔하게 여론과 야당을 무시하고 낙하산 사장을 임명하여 언론 길들이기, 통제에 성공했고 그 결과

대선에서 큰 이득을 보았고 그게 현 부정 정권으로 이어지고 있죠

종편 찌라시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했어요 이북의 조선중앙tv와 하등 다를게 없음 ㅎ

옳은 말씀.. 아맞다.. 그 민동기 기자 출연분에서.. 크브스 사장 선정 방식.. 여당 추천 이사 7명 야당 추천 인사 4명 해서.. 정치권의 입김이 닿지 않을 수 없는 뭐 그런 내용도 말씀하셨고 편집 없이 나갔죠... 그것때문에 열 받았나 봐요..

어차피 구색 맞추기이고 낙하산 인사들이니 만큼 자기들 입신과 보신에만 관심이 있죠 정말 공정방송은 민주정부때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금 여당과 청와대를 견제하는 공중파 언론은 없네요 ㅜ ㅜ 철저히 종속적인 관계가 되어 버렸어요 독재국가도 아니고 이게 뭔하는 짓들인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