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이상한쪽으로 쌈이 나고있는것 같아요 =_=;;;

옆동네는 뭔 미친놈 두어명이 일부러 정인영 아나운서 노리고 했다는 개드립을 던지고;
감정이 많이 올라온 상태에서 막 동조자 얻는 상황 -_-

그냥 임찬규 무개념으로 끝나면 될 것을...

네.. 그냥 그정도로 하면 될거 같은데
비난이 도를 넘어서는거 같은;

이게 찬규가 잘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비난이 도를 넘어서는거 같은;

이게 찬규가 잘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2)

야구 커뮤니티가 아닌 곳에서까지 이 정도로 파어어되는 이유를 당체 모르겠어요.
베팍같은 야구 커뮤니티는 당사자(?)니깐 이해할 수 있지만요.

분노할 것이 수없이 많은데, 작은 것에만 분노하는 것 같아요.

곰은 올해도 우승하기 힘드니
걍 프로야구를 없애 버립시다~~!!

음 너무했나 --

말은 똑바로 해야죠
두번째 뿌린겁니다. 그래서 더 욕먹고 있죠.

욕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닌데요;
무슨 경기중에 고의로 빈볼 던져대거나
범죄를 저지른 수준으로 비난해대는게 오바라고 생각하는 겁니다만.

경기 후니까 더 욕먹고 있는거 아닌가요?
세레모니 충분히 끝내기하면서 다했는데 저런 경우는 진짜 불필요한거죠. 거기가 생방송 시청자들도 다 보고 있는데 무슨 철없는 중학생도 아니고;

저도 엘지팬이지만
논란은 엘지팬이 키웠죠.

쉴드 칠걸 쳐야....
그러니 엄한 드립이 계속 확대 재생산되고 있죠;

제 글이 쉴드 치는걸로 보이시나요?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아.. 님 글이 쉴드라는건 아니구요.

엄한 쉴드가 판치니
그걸 본 다른 팬들은 빡쳐서 엄한 개드립을 늘어놓기 시작하고
그러니 저런 글까지 나오게 된거 같아서요.

저도 작년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엔 진짜 정지영아나운서한테 감정이입하고 보면 중죄수준으로 짜증나던데요

저였음 감독한테 직접 찾아가서 애새끼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지랄지랄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