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제가 분기에 한번정도 하는데요,
이런저런 반찬통 싹 비우고 설겆이 싹!해서 건조대 위에 올려 놓으면 기분 캡 좋아요.
우리집 냉장고가 이렇게 크고 넓구나...하는 것도 느끼고.
그리고나서 와이프님께 폭풍 잔소리 작렬 입니다.ㅋ

맞아요!! 냉장고 한번 싹 비우고 나면, 냉장고가 엄청 커 보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반찬통도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

이 글 읽고 우리집 냉장고에 뭐가 있나, 떠올려보고 있어요.
잘 생각이 안나는걸 보니 저도 냉장고 정리 좀 해야겠네요..ㅠㅠ

냉동실은 냉장실에 비해 자주 열지 않기 때문인지
더더욱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냉동실 청소하니 유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