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류가 조낸 멍청함...

그러게나 말입니다. 삼도인지 상도인지, 그 형님이라도 없었음 진짜 진작에 주다해한테 당하고도 남았을 듯.

드라마나 영화라 하더라도
필요 이상으로 상황을 만들면 짜잉나죠.

어설픈 전개, 연출에 연기자들도 연기할 맛 안 날 거 같아요.
글타고 대본이 미리미리 나오길 하나;;

어제 첨으로 제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아..X파 이걸 내가 왜 보고있지..."
하류는 진짜 백유의 세윤보다 더 빙 to the 신이라는...

하류가 착하긴 해도 꽤나 띨~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어제가 역대급으로 제일 띨 했어요.

전개가 아무리 어설프다지만 이건 아니잖아.....ㅠㅠ

야왕하구 백년의 유산..지난주부로 안보기로 했어요..더이상은 못보겠더라구요..첨부터 돈의화신이나 볼껄...

백년의 유산은 인터넷에서 시끌했던 기사만큼 재밌지는 않더라고요.
적어도 아내의 유혹정도 몰입감은 있을 줄 알았는데.

돈의 화신은 11회였나? 그때부터 아주 진행이 빨라져서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야왕은 이미 시트콤이 된 것 같아여.
작가의 삽질로 주다해와 하류를 동시에 안들호로 보내버렸;;;
담주가 막방이라니 끝까지 챙겨보긴 하겠지만 이젠 기대도 안 되네요.
1화 첫장면 나왔을 때 기대 많이 했었는뎅 ㅜㅜ

워킹데드 1시리에서는 거대한 음모론에 + 좀비들에 싸우는가 싶더니
좀비들은 그냥 배경..
거대한 음모론 이라기 보다는 그들만의 생존 몸부림..

요즘 드라마들은 작가의 망상 수준의 극본이 너무 많아요
오자룡 부터 이태백 야왕 등등~ ... 줄줄이..
그나마 서영이가 나름 탄탄했는데...

전 한 삼주전에 야왕 끊었어요
이건 뭐 답답해도 보통 답답한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