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두 몇개 봐볼까나.확실히 스포츠보다 드라마나영화가 더 재밌듬.ㅋㅋ

전개가 빨라서 답답한 건 없어여. 근데 수애가 연기를 넘 잘해서 보면 열받아여 ㅡㅡ^ 진심으로.

재밌게 보고 있으면서 이런 말씀드리는게 웃기지만..비추에요..ㅎㅎ 핫초코 님 말씀처럼 어디까지 가나..하구 보는거지..개연성이라곤 없어요..뭐..요즘 막장드라마가 다 그렇지만....부활이랑 비교하는 사람들보면 어이없죠..ㅋㅋ

�聞빱� 맞아요. 이거 어디까지 가나~~~ 갈 테면 가 보라쥐~~ 뭐 그런 심정으로 저도 드라마를 보고 있네요 ㅋㅋ

스포라는게 줄거리가 아니고 등장인물이 뭐 먹더라 이런건가요? ㅎㅎ

아..네...그렇습니다. 내용 전개상 아주 중요한 스포지요 ㅡㅅㅡ;; 흠흠~

레알 샹뇬-_-으로 나오죠.
어떻게 보면 수단 방법 안가리고 기어올라가는거 보면 그리스신화 영웅같기도 하고..

그리스신화 영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어제 자동차 나오는 장면에서는 거의 신급에 가깝더군요;; 사람이 아니더라고요 ㅋㅋ

편견때문인지...유노윤호 나올때마다 어색하더군요..

자세히 보니까 이 친구 걸음걸이가 조금 어색하더라고요.
기럭지가 길어서 그런가, 좀 기운 빠져서 걸어야 할 때도 다리에 힘이 들어가 있고...

표정 연기는 애써 잘 해 놓고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돌아서서 뚜벅뚜벅 잘 걸어가는 거 보면
뭔가 내용과는 전혀 안 어울려서 붕 뜨는 느낌도 있고..

근데 어제는 연기 정말 괜찮았어요. 몰입 잘 되더라고요. 막 펑펑 우는데 어우~ ㅜㅜ

어제 잘 울었음!
힘내 도경이 누나 ㅜㅜ

김치볶음밥 그리 맛나게 만들어 놓고도 어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