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음의 소리
거의 만화 보지 않는데 친구넘이 며칠 전 카톡으로 보여준 후 조석만화 좀씩 보고 있네요
잼 있게 잘 봤습니다^^

아직까지 젤 기억에 남는 편은,
아부지께서 훈계하시는데 그 모습을 마치 힙합가수가 랩하는 걸로 보였다는 장면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컴터하면서 미친사람처럼 혼자 킥킥대고 웃었답니다 ^^;;;;;

휘끼휘끼 말이근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초창기 시절 주로 그리던 전경시절 에피소드들이 레전설ㅋㅋ

되게 재밌었져 ㅋㅋㅋ 후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총각은 생긴 건 멀쩡한데 그림체랑 하는 행동 보면 참말로 웃끼당께요 ㅋㅋㅋㅋㅋ

연극제목이 사랑과 전쟁

누가 그림 한컷만 올려놓은 거 봤을 땐 무슨 동심파괴연극인가 싶었네욤 ^^;;

웹툰 작가들 중 3할을 치는 작가 중 하나졈.. (연재 3번에 한번 정도 빵 터짐)

이말년 아저씨 꺼도 잼나고, 이 총각꺼도 잼나고 ㅋㅋ